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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나는 관습이 지루하다”
겨우 네 작품을 만들었을 뿐인데 그 때마다 칸영화제와 말이 오갔던 필리핀의 젊은 감독 라야 마틴. “칸이 사랑하는 감독”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받을 만하다.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며 그는 “아마도 실험적인 영화로 새로운 관객층을 형성해서 그런 게 아닐까”라고 말한다. 이번 특별전 때문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라야 마틴을 만나 그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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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2009년 김씨는 한강을 표류한다 <김씨표류기>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이해준 감독, 배우 정재영, 정려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제작 반짝반짝 영화사)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독특한 발상과 설정에서 시작되는 <김씨표류기>는 2006년 <천하장사마돈나>로 국내 모든 영화제의 신인 감독상을 휩쓴 이해준 감독의 작품이다. <김씨표류기>
영상취재: 이지미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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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우디 앨런표 단편소설
우디 앨런의 단편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우디 앨런 영화를 연상시키는, 신경 쇠약 직전의 남자들이 겪는 이야기들이다.
<궂은 날, 영원히 볼 수 있으리>의 화자 ‘나’는 맨해튼 시내에 있는 저택을 구입한다. 부동산 업자는 그에게, 그 집이 스텔스 폭격기보다 훨씬 싼값에 나왔다며 부추겼다. 집을 산 뒤, 집을 개조하려고 보니 개조비용이 타지마할을
글: 이다혜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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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대가의 지혜를 나눈다
오스카의 극영화 수상작과 배우들만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반기(?)를 들었다. <오스카 애니메이션>은 부제 그대로 ‘오스카 수상 애니메이션 속에 숨겨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제작 기법’에 관한 책이다. 지난 오스카 수상작 가운데 노먼 매클라렌의 <이웃>(1952), 프레데릭 벡의 <나무를 심은 사람>(1987), 타이런 몽고메리의
글: 주성철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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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언니들을 위한 명랑만화
키득키득 웃음 지수 ★★★★
친구에게 권한다 지수 ★★★☆
<플리즈, 플리즈 미!> <오늘의 커피> <로맨스 워크샵> 같은 기선 작가의 요즘 작품들은 딱 성인 여성을 위한 명랑순정만화다. 이 ‘성인을 위한’이라는 말은 약간 미묘하다. 일단, 전혀 야하지는 않다. 어른만 알 수 있는 대단한 깨달음을 갖춘 것도 아니다. 산전
글: 이다혜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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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시] 이집트를 더 가깝게
이집트 프렌들리 지수 상승도 ★★★★
유물 나이 4천살은 축에도 못 끼지 지수 ★★★★★
이집트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단연 스핑크스, 파라오, 미라일 것이다. 삶보다 사후세계를 더 중히 여겼던 이집트인들의 문화는 리얼리티에 지극히 충실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다른 세계 얘기 같다. 그러나 이렇게 얘기해보면 어떤가. 그들도 우리가 고양이와 강아지를 사랑
글: 장영엽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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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반] 사색적이고 관조적인
서울의 홍대 앞에 매일같이 생기는 카페들이 한국 대중음악계에 기여한 바가 있을까? 일단 대답은 ‘당연히 예스’다. 배경음악으로 음원수익에 기여했다는 게 아니라 ‘홍대 앞 카페’라고 할 때 연상되는 어떤 이미지와 취향이라는 게 산업적으로 영향력을 가진다는 생각 때문이다. 노라 존스, 제이슨 므라즈, 요조 등이 그 수혜자들일 텐데 지금 소개할 데니슨 위트머도
글: 차우진 │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