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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신선한 발상, 모자란 뒷심, <김씨 표류기> 공개
일시 4월 28일(화) 오후 2시
장소 왕십리CGV
이 영화
억대의 빚을 짊어진 남자 김씨(정재영)는 자살하기 위해 한강으로 투신한다. 하지만 그는 의도치 않게 한강 밤섬에 표류하게 된다. 그의 절박한 구조요청은 번번이 묵살당하고, 김씨는 밤섬에서 원시적인 생활을 꾸려나가기 시작한다. 한편 밤섬 건너편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여자 김씨(정려원)는 집밖으
글: 황진미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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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불법이민자들의 불행한 운명 <나쁜 놈들>
<나쁜 놈들> The Bastards
아마트 에스칼란테/ 멕시코, 프랑스, 미국/ 2008년/ 90분/ CGV5/ 오전 11시30분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불법체류자 형제. 막일을 하며 살아가는 그들은 돈이 간절하다. 고향에선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늙은 숙모가 있지만 버는 돈은 하루하루 쓰기에도 빠듯하다. 결국 청부살인에까지 손을 댄
글: 장미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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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스콜리모프스키의 17년만의 신작 <안나와의 나흘 밤>
<안나와의 나흘 밤> Four Nights with Anna
예르지 스콜리모프스키/폴란드, 프랑스/2008년/87분/메가박스6/오후 8시30분
예르지 스콜리모프스키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딥 엔드>(1970)에서 우리는 동료인 젊은 여인에 대한 집착을 키워가는 열다섯 살 소년 마이크가 걷던 길을 따라갔다. 스콜리모프스키의 17년
글: 홍성남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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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여전히 재기넘치는 마노엘 데 올리베이라 감독의 <금발 소녀의 기벽>
금발 소녀의 기벽 Eccentricities of a Blond Hair Girl
마노엘 데 올리베이라|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2009년|63분|메가박스5/오후 5시
흔들리는 기차 안. 주인공 마카리오는 옆 좌석의 낯선 여자에게 자신의 연애담을 꺼낸다. “그것이 제 인생의 불행이었죠”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삼촌의 사무실에서 회계 일을 하는 마카
글: 김성훈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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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스리랑카 청춘영화 <머나먼 하늘>
<머나먼 하늘> One League of Sky
달마세나 파티라자/스리랑카/1974년/110분/메가박스5/110분
도시 빈민 아파트에 사는 위지와 군은 좀처럼 제대로 된 일을 구할 수 없다.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려는 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통기타를 들고 여행을 떠나고 바닷가 농장에서 젊음의 해방감을 느낀다. 음악과 섹스와 환상이 어우러진 여행
글: 송효정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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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소년, 생애 처음 사랑에 빠지다 <소년>
소년 BoY
아우라에우스 솔리토/필리핀|2009년|80분|메가박스10/오후 8시30분
소년이 생애 처음 사랑에 빠진다. 영혼은 물론이고 육체까지 빼앗길 정도로 열렬히. 흔히 연상하는 첫사랑과의 차이라면 그 상대가 게이클럽에서 춤을 추는 소년이라는 점이랄까. 한국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의 관능적인 필리핀 버전이라고 설명하면 이해하기 쉬울
글: 장미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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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다큐 찍는 사람들은 얄미워^^
낯선 이가 일상 속에 들어와 우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일은 생각보다도 더 견디기 힘든 과정이었다. 찍으라고 내버려 두고 그냥 무시하면 되지 않느냐,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정말 안 찍혀 본 사람은 모르는 일이다.
감독 사라진 뒤 친구한텐 욕 먹고…
녹음을 하는 어느 날이었다. 기분 좋게 녹음을 마치는 장면까지 찍은 민환기 감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