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바야흐로 코미디영화 특수 시즌,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바야흐로 코미디영화 특수 시즌,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위기의 한국 코미디영화를 살릴 첫 번째 구원 투수로 <울학교 이티>가 나섰습니다. <울학교 이티>, 과연 <조폭마누라>와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의 뒤를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한국 대작영화 틈새에서 만족스런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요?
글: 장영엽 │
2008-09-08
-
[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32] 영화감독 김경묵
김경묵/ 영화감독
또래 아이들이 학교에 가 있을 동안 도대체 할 일이 없던 난 시간이 잘 굴러간다는 이유만으로 시네마테크 부산을 은신처 삼아 닥치는 대로 영화를 보았다. 그곳에서 하루 종일 영화를 본 뒤 컵라면을 먹고 뒤뜰의 해안을 산책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게 하루 일과였다. 서울에 온 뒤에도 아르바이트하는 것 외 대부분의 시간을 서울아트시네마를 찾아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9-08
-
[국내뉴스]
10살 한독협 앞으로도 파이팅!
한국독립영화협회가 10살을 맞았다. 표현의 자유 확보와 독립영화 진영의 연대를 목표로 창설된 게 1998년 9월18일. 그때는 <상계동 올림픽> <명성, 그 6일의 기록>의 김동원 감독이 “불법영상 유포죄로 구속”됐던 무렵이고, 모든 게 투쟁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었던 때다. 한편 임창재 감독의 <눈물>, 지하창작집단 ‘파적
글: 정재혁 │
2008-09-08
-
[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가을 전어보다 맛난 가을 프로야구
가을 전어보다 맛난
가을 프로야구.
‘싱글족’, 소득세 75만~120만원 더 낸다
가난하고 시집 못 간 것도 서러운데
세금까지 더 받고 지랄.
환율 치솟고 증시 급락
뭐야 이거… 무서워…
1년 내내 여행계획 세웠다 엎었다….
짧은 추석 연휴, 귀향 포기 속출
기름값도 비싸고 시간도 없다
추석 때는 아르바이트나; -_-
매케인, 44살 여성 페
글: 이다혜 │
2008-09-08
-
[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제한상영가 등급 없애자
많은 나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한국영화사의 한장은 ‘표현의 자유’라는 항목으로 채워질 수밖에 없다. 일제시대나 유신독재 시절은 물론이고 최근까지도 한국영화는 표현에 대해 엄격한 제약을 받아왔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사상과 표현의 자유라는 문제에 대한 한국사회의 보수성에서 비롯됐겠지만, 영화의 경우에는 거듭된 위헌 판결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들지 않아
글: 문석 │
2008-09-08
-
[국내뉴스]
<신기전>과 <맘마미아>, 유료시사로 2,3위. <다크 나이트>는 4주 연속 1위
4주째 1위다. <다크 나이트>가 이번 주 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국관객 361만7907명을 기록했다. 근래 들어 한달 이상 정상을 차지했던 작품이 없었던 점을 볼 때, 주목할 만한 결과다. 하지만 이번 주 박스오피스는 <다크 나이트>의 4주 연속 1위 보다도 더 눈여겨 봐야할 결과를 나타냈다. 오는 9월 4일 개봉할 &l
글: 강병진 │
2008-09-01
-
[국내뉴스]
[what’s up] ‘천하장사’ 이해준 감독의 <김씨표류기> 크랭크인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준 감독이 연출하는 <김씨표류기>가 촬영에 돌입했다. 한숨 들이키고 몰아쳐도 좋으련만 극중 남자 김씨 역을 맡은 정재영은 촬영 시작 이튿날인 8월23일부터서 고난도 고공 연기를 선보여야 했다고. 영화의 첫 대목인 김씨의 자살시도 장면 촬영 때문인데, 제작진은 “평소 롤러코스터도 못 타는” 정재영을 원호대교로
글: 김성훈 │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