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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133] 채윤희 대표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대표
누군가에게 시네마테크는 시네마 키드 시절의 추억이고, 시대를 뛰어넘은 명작의 놀라움을 만나는 장소이며, 곳곳에 숨어 있는 색다른 세계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된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 영화라는 존재를 발견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장소가 되고, 영화라는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인도자가 되기도 한다. 이렇듯 어느 누군가의 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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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할리우드 투자 받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 外
할리우드 투자 받는 박찬욱 감독의 <박쥐>
할리우드의 유니버설픽처스 인터내셔널 스튜디오와 포커스피처스가 박찬욱 감독의 <박쥐>에 투자한다. <박쥐>의 국내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쥐>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제작단계에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의 공동투자 유치에 성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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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신기전>, 정말 흥행할 줄 아셨나요?
‘의외다.’ ‘아니, 당연하다.’
<신기전>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걸 두고 말이 많습니다.
질적인 승리입니까, 마케팅의 성공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민족주의가 아직도 먹히는 겁니까?
솔직히 영화의 만듦새는 좋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정재영을 좋아하는데, 그 사람의 연기도 어딘가 겉도는 것 같더라. 한은정? 글쎄, 뭐…. 아무튼
글: 강병진 │
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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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아트선재센터, 다시 영화관으로
아트선재센터가 다시 영화인의 품으로 돌아간다. 2005년 2월 서울아트시네마의 이전으로 스크린을 내렸던 아트선재센터가 9월19일부터 다시 영화관으로 문을 연다. 풍문여고 골목길과 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떡볶이집, 그리고 정독도서관까지, 아트선재를 즐겨 찾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추억이 가득한 곳이라 아트선재 아트홀의 개관 소식은 반갑기 그지없
글: 정재혁 │
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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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IPTV, 충무로와 공존할까
최근 KT가 자사의 IPTV인 메가TV에 공급하기 위해 ‘IPTV용 영화’를 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충무로에는 미묘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KT는 자회사인 싸이더스FNH와 함께 이철하 감독의 <스토리 오브 와인>, 황병국 감독의 <도망자>(가제), 이무영 감독의 <Just Kidding>(가제), 김동욱 감독의 <죽이고
글: 문석 │
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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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새로운 영화를 향한 관객의 갈증
영화 <신기전>이 추석 연휴의 극장가를 장악했다. 지난 9월4일 개봉해 첫주에만 전국에서 약 100만5천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기전>은 지난 주말 관객을 포함해 전국관객 224만8천명(배급사 집계)을 기록했다. 개봉 전 유료시사에서 확인했던 관객의 호응이 ‘본 게임’에서도 그대로 드러난 것. <신기전>의 관계자들 또한 뒷심
글: 강병진 │
20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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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쥐와 조커, 늦여름 극장가 3주째 독점!
<다크 나이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주에만 전국에서 약 108만8300명(배급사 집계)을 동원했던 <다크 나이트>는 8월17일 일요일까지 약 100만명을 더해 전국 누적관객 222만5300명을 기록했다. <다찌마와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이하 <다찌마와리>) 등의 경쟁작
글: 강병진 │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