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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에디 레드메인] 야망 따윈 필요없어
주근깨에다 빼빼 마른 빨강머리의 영국 남부 중산층 소년. 에디 레드메인의 외모는 뭐라 이의를 달기 힘들 만큼 영국적이다. 성은 또 어떻고. 레드메인이라니. 이런 요상한 성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가장 영국적인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한때 에디 레드메인을 모델로 내세웠던 이유를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82년생인 레드메인의 성장 과정
글: 김도훈 │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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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정유미] “연기… 아직은 모르고 싶어요”
정유미를 사랑니로 기억했다. 스크린 속 그녀는 항상 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상황에 둔한 듯 방황했다. 사방에 벽을 두른 듯 혼자였고 동시에 끊임없이 흔들렸다. 그 불안한 정서가 관객의 마음도 움직였다. 그녀는 좀처럼 잡아 세울 수 없는 그림이었다. 그래서 <10억>과 <차우>는 의외였다. 서바이벌 게임과 멧돼지 사냥 설정은 정유미에게 모
글: 정재혁 │
사진: 오계옥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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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퍼블릭 에너미> 크리스천 베일, 마리온 코티아르 인터뷰
"옛날 총에는 캐릭터가 있다" _퍼버스 역의 크리스천 베일 인터뷰
-어떻게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나.
=세 캐릭터에 끌렸다. 하나는 존 딜린저, 내가 맡은 멜빈 퍼버스, 그리고 마이클 만. 마이클 만은 배우와의 의사소통에 누구보다도 철저하고 탁월한 감독이다. 모든 것을 철저하게 파헤치기 때문에 분명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그리고 언제나 배우와 함께한
글: 황수진 │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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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퍼블릭 에너미> 마이클 만 감독, 조니 뎁 인터뷰
관객들을 1933년으로! _감독 마이클 만 인터뷰
-대공황 시기는 다큐멘터리 사진의 전성기였다. 특별히 참고로 한 사진이나 회화 스타일이 있는가.
=영화 전반에 일괄되게 적용하려고 했던 스타일은 따로 없다. 굳이 들자면, 에드워드 호퍼의 회화 정도. 그가 빈 공간을 화면에 배치하는 방식은 시적이다. 그래서 캐릭터들이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하는 장면들을 구
글: 황수진 │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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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퍼블릭 에너미> 낭만적 은행강도를 향한 열광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 <퍼블릭 에너미>는 브라이언 버로의 베스트셀러인 동명의 논픽션을 영화화한 것이다. 1930년대 초 대공황기의 전설적인 은행강도 존 딜린저(조니 뎁)와 그를 쫓는 FBI 요원 멜빈 퍼버스(크리스천 베일)의 추격전을 다룬 갱스터 스릴러물이다. 야심만만한 FBI 국장인 에드거 후버(빌리 크루덥)에 의해 ‘퍼블릭 에너미 No.1’
글: 황수진 │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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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요즘 보기 드문 순수 무공해 영화 <아부지> synopsis 중학교 진학을 앞둔 기수(조문국)는 책벌레로 통한다. 하지만 아버지(전무송)는 농사꾼은 농사만 잘 지으면 된다며 아들의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다. 그즈음 학교에서는 기수 담임선생(박철민)과 특별 초빙된 또 다른 선생 미란(박탐희)의 주도로 아동극을 준비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방과 뒤 늘 늦게 귀가하는 기수를 나무라던 아버지는 참다 못해 직 글: 주성철 │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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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균형감있는 비행기 실내극 <해피 플라이트>
synopsis 하네다발 호놀룰루행 비행기. 국제선을 처음 경험하는 승무원 에츠코(아야세 하루카)는 흥분 반 긴장 반이다. 기장 승격을 앞둔 부기장 스즈키(다나베 세이치)는 훈련에서의 실패가 자꾸 밟힌다. 이들의 불안을 부추기기라도 하듯 비행기는 이륙하면서 새와 부딪힌다. 그리고 닥치는 기계 이상과 기상 악화. 결국 비행기는 하네다로 돌아가기로 한다.
글: 정재혁 │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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