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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동방신기, 日 새싱글 16일 국내 발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일본 28번째 싱글 '스탠드 바이 유(Stand by U)'가 16일 국내에서도 발매된다.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에서 1일 발매된 이번 싱글은 출시 1주일 만에 18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얻었다.타이틀 곡인 '스탠드 바이 유'는 따뜻한 멜로디의 러브송으로, 모바일 채널 BEE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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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반] 일렉트로니카로 쓴 서정시
모비의 가장 좋은 앨범을 꼽으라면 역시 ≪Play≫다. <Porcelain>과 <Natural Blues>처럼 멜랑콜리하게 가슴을 울리는 넘버가 많아서다. 이 채식/금연주의자 대머리 미국 남자는 신바람 나는 그루브에도 재능이 출중하지만 역시 일렉트로니카로 서정시를 쓸 때 가장 근사하다. 새 앨범 ≪Wait For Me≫는 모비 최고의
글: 김도훈 │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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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반] 헤비 뮤즈에 매혹당하다
아아, 가십이다. 2008년 펜타포트의 진정한 승자, 공연 뒤 가장 많은 화제와 인기를 얻은 밴드, ‘지구상 최고로 섹시한 헤비 뮤즈’란 타이틀이 따라다니는 베스 디토와 그의 남자들. 가십이 ≪Music For Men≫으로 돌아왔다. 여름엔 그저 한바탕 몸을 흔들어도 좋을 음악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운드트랙. 묵직하게 발밑을 흐르는 <D
글: 차우진 │
200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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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액세서리]
[그 액세서리] 쌍안경이 패션이 되는 순간
1930년대 영국의 엄격한 사립학교. 위인 동상과 아이비 넝쿨로 둘러싸인 기숙학교에서 가이 베넷(루퍼트 에버렛)은 확실히 ‘부정적으로’ 눈에 띄는 존재다. 실크해트와 모닝코트, 페이즐리 베스트까지 갖춘 채 교정을 거니는 고상하고 단정한 학생들 사이에서 그는 방탕하고 분방하며 거만하다. 셔츠 단추를 채우지 않거나 밑단을 깃발처럼 펄럭이게 꺼내놓는 건 기본이고
글: 강지영 │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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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뤽 베송] ‘더 많은 것’ 아닌 ‘더 나은 것’을
한동안 제작자라는 크레딧으로 자주 소개되던 뤽 베송이 본연의 직업으로 돌아왔다. 흥미로운 건 그가 꾸려온 선물보따리가 액션과 판타지, 멜로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한 극영화가 아닌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이라는 사실이다. 아주 오래전 동심과 작별한 이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총 3탄으로 구상된 이 애니메이션은 그가 직접 써내려간 판타지
글: 장미 │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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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는 시나리오]
[뒤집는 시나리오] <킹콩을 들다>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53kg급. 사람들은 숨을 죽인 채 그의 얼굴을 주시했다. 왠지 모를 먹먹한 느낌에 침이 바짝 말라왔다.
‘자, 심호흡을 깊게 하고. 선생님이 가르쳐준 대로 엉덩이는 바싹 당기고.’
단상으로 올라서며 탄산마그네슘 가루를 손과 목덜미에 잔뜩 털어 발랐다. 운동을 제대로 해보겠다고 결심한 뒤부터, 그는 승패가 결정되는 이 순간의
글: 길윤형 │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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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경석] 손글씨 대신 기타 속주로 싸운다
<한겨레> esc 지면의 <좀비의 시간>, <팝툰>의 <전원교향곡>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이경석 작가의 이전 작품 <속주패왕전>이 단편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오래도록 연재한 <을식이는 재수 없어>도 최근 단행본으로 나왔다. <속주패왕전>은 삼거리 기타교습소의 원장이자 속주 기타의
글: 주성철 │
사진: 이혜정 │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