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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데니안, KBS <추노>로 첫 사극 도전
데니안이 KBS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연출 곽정환 / 극본 천성일)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
이번 작품에서 데니안은 대길(장혁 분)의 배다른 형제인 김성환(조재완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충신 백호 역으로, 그 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다른 강인한 터프가이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니안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은 운동량을 소화하고
글: 김지원 │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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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죽음 앞의 간절한 사랑 <내 사랑 내 곁에> 공개
일시 9월15일(화) 오후 2시
장소 용산CGV
이 영화
루 게릭병에 걸린 종우(김명민)는 하나뿐인 혈육인 어머니를 잃는다. 그리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장의지도사 지수(하지원)가 종우의 상가를 찾는다. 두 사람은 어릴 적 한때 좋은 관계였던 사이다. 곁에 아무도 남지 않은 종우는 지수에게 사귀자고 말하고, 지수 또한 시체를 닦아줘 다른 이들로부터 혐
글: 문석 │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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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사랑, <불꽃처럼 나비처럼> 첫 공개
일시 9월16일(수) 오후 4시40분
장소 코엑스 메가박스
이 영화
민자영(수애)은 황후 간택 전 두려운 마음을 가다듬고자 하룻동안의 해변 나들이에 나선다. 나룻배에서 낮잠을 자던 무명(조승우)이 그녀의 길에 동행하고, 그들은 첫 만남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직감한다. 그러나 민자영은 황후로 점지돼 궁으로 시집가야 할 운명. 가슴앓이를 하던 무명은 황후
글: 장미 │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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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그림과 그림자]
[김혜리의 그림과 그림자] 틈새의 진실
비행기 여행을 상상할 때 우리 머릿속에서 즉시 불려나오는 그림은 무엇일까. 눈앞의 좌석 등받이와 안전벨트 램프 그리고 승무원이 기내식 수레를 밀며 다가오는 긴 복도다. 그러나 스튜어디스가 지닌 비행의 이미지는 판이할 것이다. 한 공간을 체험한다고 그 공간의 모든‘면’(面)을 알 수는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의 시야를 차지하는 ‘프레임’들을 더듬어보
글: 김혜리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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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맛]
[김은형의 아저씨의 맛] 싼티의 무한매력
이런 시절이 올 줄 몰랐다. 비호감도 호통이나 독설도 아니고 싼티가 대세라니. 성인이 된 이후 싼티나 보이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싼티나는 남자 만나지 않기 위해서 조심조심 살아온 지 어언 이십년인데 이제 와 싼티 트렌드에 올라타야 하다니 이것이 웬말인가 말이다.
하지만 싼티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조금 웃기고 많이 편한 것이라는 의미 변화에
글: 김은형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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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옹졸한 ‘국가적 자존심’
박재범이 미국으로 떠났다. 한국을 ‘비하’했다는 이유로 내쫓긴 것이다. 4년 전 그는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이 싫다”, “한국인들은 내가 하는 수준 낮은 랩을 잘한다고 칭찬한다. 정말 멍청하다”는 등의 글을 올렸고, 누군가에 의해 들춰진 이 글이 인터넷의 황색 저널리즘을 통해 퍼지면서 사태는 커졌다. 그런데 정말 죄인처럼 출국해야만 할 정도로 박재범이 큰 잘
글: 문석 │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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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전영객잔] 상실의 순간, 쾌락의 순간
두편의 한국영화가 2009년 여름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름은 끝났으나 두 영화를 향한 사람들의 애정은 아직 식지 않은 것 같다. 평문을 작성하는 것은 새삼스런 일이다. 다만 그 영화들이 남긴 어떤 잔상을 말하고 싶다. 전형적인 블록버스터, 계산된 기획, 관습적 요소들의 재배치라는 예상 가능한 말들을 뚫고 돌출하는 이미지들. 이 영화들이 사적으로
글: 허문영 │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