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이 KBS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연출 곽정환 / 극본 천성일)로 첫 사극 도전에 나선다.
이번 작품에서 데니안은 대길(장혁 분)의 배다른 형제인 김성환(조재완 분)의 카리스마 넘치는 충신 백호 역으로, 그 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다른 강인한 터프가이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니안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은 운동량을 소화하고 있는 것 같다.‘정말 데니안 맞아?’라고 놀랄 시청자들을 생각하니 힘이 솟고 열심히 땀 흘리는 순간이 행복하다.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와 많은 응원도 보내달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데니안이 색다른 연기변신을 선보일 첫 사극 도전작 KBS 특별기획드라마 <추노>는 장혁, 오지호, 이다해, 이종혁, 공형진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촬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2010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