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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런던] 브루노, 뼈있는 웃음이 좋다
<브루노>는 꾸준히 영국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온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을 단번에 내려앉힌 작품이다. 이 영화는 오스트리아 출신 패셔니스타 브루노로 분한 사샤 바론 코언이 다시 한번 미국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황당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주일째 비가 내리던 7월의 어느 날, 런던 시내 한 극장에서 <브루노>를 보
글: 손주연 │
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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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유현목의 그 “가자”는 뭔가
이곳 파리에서는 유현목 감독의 별세 사실을 모르고 지나갔다. 나 역시 <씨네21>을 읽고서야 비로소 소식을 접하게 됐다. 그렇지만 내 기억으로 2005년 파리 시네마테크에서는 ‘세기의 한국영화 대작’이라며 광고가 나갔던 <오발탄>을 보러 수많은 관객이 몰려들었다.
<오발탄>이 ‘세기의 한국영화의 대작’인지 어떤지는 난
글: 아드리앙 공보 │
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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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한예종의 저자세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가 다시 뉴스에 오르내린다.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표적감사 논란이 벌어진 뒤 약 2개월 만이다. 황지우 총장이 퇴진하면서 새 총장이 될 후보선거가 열렸기 때문이다. 지난 7월13일에 열린 1차투표에서는 박종원 영상원장이 64표로 1위를, 김남윤 음악원장이 55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20일 열린 2차투표의 결과는 또
글: 강병진 │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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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김흥수 外
김흥수가 권칠인 감독의 신작 <러브홀릭>에 캐스팅됐다. <러브홀릭>은 평범한 한 부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 극중에서 김흥수는 유부녀 경린을 사랑에 빠뜨리는 매력남 동주를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경린의 남편으로 아내의 친구와 사랑에 빠지는 외과의사 장명원 역에는 정찬이 캐스팅됐으며, 그와 사랑에 빠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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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월드액션] ‘제2의 브루스 리’는 누구일까
전설적인 스타의 유효기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서른두해의 짧은 생애, 46편의 무술영화를 남기고 요절한 브루스 리, 그러니까 이소룡입니다. 브루스 리의 후예가 36배 이상 늘어났고, 팬들은 36배 이상의 팬심으로 그를 추억하고 있죠. 그리고 그 36년 만에 브루스 리가 전기영화로 스크린에 부활합니다. 중국 제작사와 브루스 리의 남동생 로버트 리와 누나
글: 이화정 │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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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거장의 101번째 영화, 한발 더 가까이
디지털인가, 필름인가. DSLR의 등장 이후 흔히 제기됐던 논쟁 중 하나죠. 영화라고 다를까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하 PGK)이 한국 코닥과 함께 8월5일 오후 3시부터 6시30분까지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시네마테크 KOFA 1관)에서‘필름 vs 디지털’이라는 주제로 포럼 행사를 개최합니다. 디지털 포맷으로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한 지 10년, 그
글: 이영진 │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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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shoot] 우리가 꿈꾸는 대통령
대통령도 사람이다.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주제를 요약하면 이쯤 될 듯싶다. ‘전 재산 국가에 반납’을 주장하지만 막상 돈 내려니 아깝고(이순재),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숙맥이고(장동건), 가족에 소홀한 주부(고두심)일 수 있다는 말이다. 재치있는 풍자가 장기인 장진 감독의 영화이니 당연한 설정 아니겠냐고?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하다.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