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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보고 싶은 영화가 다 있네
넥스트플러스 영화축제가 계속된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09 넥스트플러스 영화축제’가 11월4일부터 26일까지 19일 동안 서울의 시네마 상상마당, 필름포럼, 아트하우스 모모 등 전국 20여개 예술영화관에서 열린다. 넥스트플러스 영화축제는 2007년 시작되어 매년 여름 팝콘 무비에 질린 관객에게 색다른 스크린
글: 이영진 │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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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괴수물의 고전 <가메라> 보러 가자
메가박스일본영화제가 벌써 6회째다. 초기엔 일본 인디영화의 흐름을, 이후엔 만화, 코미디, SF 등 일본영화 특유의 개성에 초점을 맞추며 국내에 다양한 일본영화를 소개해온 메가박스일본영화제가 올해도 11월11일부터 15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열정’이란 주제 아래 모두 16편의 작품이 모였다. ‘시리즈’와 ‘신작’ 두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되
글: 정재혁 │
20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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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talk show] “호러로 먼저 안타 치고 <26년>으로 홈런 칩시다”
5·18 시민군의 아이들이 돌아온다. 장성한 그들은 복수를 도모하고, 타깃은 당시의 최고 권력자다. 연재 당시 일일 조회 수 200만건, 매회 댓글 2천여건 이상을 기록했던 강풀의 웹툰 <26년>. 그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 만화 또한 발빠르게 판권이 팔려나갔고, 이어서 영화화 소식이 들려왔다. 하지만 캐스팅까지 완료되고 모두가 크랭크인만 기
진행: 조민준 │
사진: 오계옥 │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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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우] 안개처럼 연기하고 싶어요
지금 이 순간 만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사람이 있다. <파주>의 여주인공 은모를 연기한 서우가 그랬다. <미쓰 홍당무>에서도 그렇고 드라마 <탐나는도다>와 <파주>에서도 그렇다. 서우에게선 어리고 연약하고 사랑스러운 동물의 본능 같은 것이 느껴진다. 주변 환경의 모든 기운을 세차게 빨아들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둘
글: 김용언 │
사진: 손홍주 │
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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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사랑의 병원으로 오세요
“웃으세요.” 손현주 특유의 기분 좋은 너털웃음이 스튜디오를 울린다.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노바티스가 주최한 ‘고맙습니다 사진 공모전’ 수상자들이 배우 손현주 옆에 섰다. 10월29일 <씨네21>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힘과 용기를 북돋워준 의료진, 희망과 의지를 갖게 한 병원에서의 추억을 나누자는 취지’로 9월15일부터 한달간 진행된 공모
글: 정재혁 │
사진: 최성열 │
20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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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가상 인터뷰] <디스트릭트9>의 비커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영화 보면서 제일 못 참는 게 민폐 캐릭터예요.
=아유. 지도 못 참아유(지독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영어 악센트를 충청도 사투리 스타일로 굳이 바꿔봤습니다. 지역감정이라는 말 하지 마시길. 솔직히 충청도 사투리 좀 웃기잖아유-편집자).
-그렇게 동의하시면 안되죠. 지금 본인 이야기하는데. 여하튼 전 영화 보다가 민폐 캐릭터 나오면
글: 김도훈 │
20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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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쥬니] 바다처럼, 대범하게
당차다. 그리고 밝다. 싫으면 싫다 말하고 좋으면 좋다 말한다. 대학에서 밴드 보컬을 하는 여대생 바다. 이름처럼 티없이 맑진 않지만 감정을 숨기지 않는 바다의 솔직함을 닮았다. 1985년생. 록밴드 보컬 출신이자 연기 2년차 배우. 쥬니도 그렇다. 클래식 음악을 하다 밴드 벨라마피아를 결성하며 과감하게 록음악으로 바꿨고 뮤지컬 <밴디트>로 맛본
글: 정재혁 │
사진: 최성열 │
200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