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게으르고 나태한 베를린
이번주 뉴욕의 재팬 소사이어티는 사부 감독의 초기 코미디 다섯편을 상영한다. 1990년대 후반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이 일본 감독의 포복절도할 코미디영화들을 상영했고, 그 영화들을 보려고 들뜬 마음으로 기다렸던 것을 기억한다. 돌아보면 1990년대 후반은 베를린영화제의 황금기였다. 그때 베를린은 이와이 순지 감독의 초기영화들, 예를 들어 로맨스영화 <언
글: 스티븐 크레민 │
2011-02-01
-
[나우앤덴]
[now & then] 공리
<붉은 수수밭> <국두> <홍등> <귀주 이야기> 같은 공리의 초기작은 그녀의 이미지를 오랫동안 규정해왔다. <붉은 수수밭>의 추알은 돈 많은 영감에게 팔려가듯 시집가면서도, 가마 끄는 젊은 남자의 섹시한 등판을 흘끗흘끗 쳐다본다. <국두>의 국두는 늙은 남편의 염색공장에서 남편의 조카와 사
글: 이주현 │
2011-01-31
-
[가상인터뷰]
[주성철의 가상인터뷰] 물의를 일으켜 죄송… 뽕이다!
-안녕하세요, 김상남 선수. 어렵게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불거진 폭력사태에 대해서….
=니미 뽕이다. 자꾸 그런 불편한 얘기 꺼내지 마라. 형이 돈이 없다고 해서 패고, 말 안 듣는다고 해서 패고, 어떤 쉐키는 얼굴이 기분이 나빠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4열 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2바퀴다. 오늘 형이 좀 피곤하거든. 좋은 얘기만
글: 주성철 │
2011-01-31
-
[디지털]
[디지털] 소리와 함께 풍경을 담다
삼성의 새로운 카메라가 나왔다. NX10만 해도 삼성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어 많은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팬케이크 렌즈라 불렸던 30mm렌즈와의 궁합은 성능이나 휴대성 측면에서도 놀라운 수준. 이후 NX100에 이르러 새로운 방식의 i-Funtion 기능을 도입해 혁신적인 면모를 보여주었고 삼성 카메라의 미러리스들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물론 취
글: 서범근 │
2011-01-28
-
[디지털]
[디지털] 로봇이야? PC야?
우리나라 PC시장은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특하다. 그것은 조립PC에 기반하고 있는 데스크톱 시장과 조립PC 정도는 거뜬하게 조립할 수 있는 사용자의 높은 수준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완성PC 업체에서 이런 조립PC 시장과 경쟁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부품 하나하나의 가격이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면 최저가로 뜨는 상황에서 제조원가가 드러나는
글: 서범근 │
2011-01-28
-
[도서]
[도서] <마지막 기회라니? > 外
마지막 기회라니?
더글러스 애덤스, 마크 카워다인 지음 / 홍시 펴냄
리처드 도킨스의 애정어린 서문이 인상적인 <마지막 기회라니?>의 20주년 개정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저자 더글러스 애덤스와 새똥에 특히 열광하는 세계적인 동물학자 마크 카워다인이 멸종 위기의 동물을 찾아 떠났다. 유머러스한 기행문으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1-27
-
[도서]
[도서] 어른들의 해리 포터
모든 것이 실감난다. 겉보기엔 품위가 넘치나 속은 썩어 문드러진 대기업 가문도, 좌파도 우파도 꺼리는 폭로 전문 시사 월간지도. 비판적 잡지 <밀레니엄>의 정의파 기자 미카엘 블룸크비스트는 우연히 스웨덴 대표기업 방예르 가문의 미스터리를 추적하게 된다. 몇 십년 전 방예르 가문이 사는 섬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입구가 봉쇄된 날, 후계자로 지목될
글: 김은미 │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