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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최지은의 TVIEW] 어떤 자기증명
늘 그렇듯 마감으로 하얗게 불태우던 어느 날 밤, 항상 그랬듯 일하기 싫어 미적대다 괜히 방문을 열어보니 거실에서는 아버지가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표정으로 TV를 보고 계셨다. 두어해 전 정년퇴임하신 뒤로 각종 미드며 일드, <나는 가수다>와 <1박2일> <위대한 탄생> 등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들을 나보다 더 꼼꼼히 섭렵하
글: 최지은 │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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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진의 미드 크리에이터 열전]
[안현진의 미드 앤 더 피플] 미친 존재감
어떤 역할은 배우를 떠나지 못한다. 사라 제시카 파커에게서 사람들이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브래드쇼를 찾아내고야 마는 것처럼. <천재소년 두기>에서 16살 천재 의사 두기 하우저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도 마찬가지다. 1988년 <클라라의 비밀>로 데뷔한 뒤 TV, 스크린, 무대를 고르게
글: 안현진 │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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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판독기]
[반이정의 예술판독기] ‘메이드 인 차이나’의 예술과 기술
‘메이드 인 차이나’는 원산지 표시 이상을 함의하는 국제 기호가 됐다. 짝퉁의 진원지, 졸부 취향의 키치, 물량 공세, 복제와 대량생산, 해킹의 발원지, 품질의 속악함과 불신 따위를 모두 아우르는 기호다. 쌍끌이로 서해를 싹쓸이 조업하는 중국 불법 어선에 대한 기사가 연일 보도된다. 정부의 일제단속도 중국식 인해전술을 허물진 못한다. 벌금을 능가하는 어획
글: 반이정 │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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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올해 영화계, 이렇게 보면 한눈에 보입니다잉~ (2)
놀라움과 설렘이 교차했던 2011년 한국영화계. 기대했던 스타들의 영화가 조용히 사라진 자리에서 의외의 영화들이 힘자랑을 했고, 3D영화의 원년은 되지 못했지만 국산 애니메이션 성공의 원년이라고는 말할 수 있었으며, 기다려왔던 감독들은 해외에서의 작업을 통해 재회의 시간을 유보했다. 실화영화들이 주목받을 때 실패와 소멸의 진짜 ‘실화’의 순간도 많은 영화
글: 주성철 │
글: 강병진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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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어떻게 할까?
<나는 꼽사리다>(이하 <나꼽살>)의 1회는 알려진 바대로 여러 번 녹음되었고 그 과정에서 패널이 교체되었다. 1회 방송을 들어보면 왜 재녹음이라는 초강수가 쓰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를 지나칠 정도로 의식하고 있음은 알겠는데, 풍자가 튀어나올 곳에서 개그가, 팩트(혹은 개념) 정
글: 이다혜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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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공부하는 법
30대는 저축을 못하고 결혼(혹은 출산)을 포기한다. 20대는 취직을 못하고 빚을 진다. 지난 몇년간 위기의 이유가 우리의 소망이 간절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믿음으로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책을 읽었고, 그것을 더 강렬하게 밀어붙이기 위해 긍정이라는 절대신을 모셨는데 긍정에 배반당했고 믿음은 은행 잔고와 함께 바닥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근 1
글: 이다혜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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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올해 영화계, 이렇게 보면 한눈에 보입니다잉~ (1)
놀라움과 설렘이 교차했던 2011년 한국영화계. 기대했던 스타들의 영화가 조용히 사라진 자리에서 의외의 영화들이 힘자랑을 했고, 3D영화의 원년은 되지 못했지만 국산 애니메이션 성공의 원년이라고는 말할 수 있었으며, 기다려왔던 감독들은 해외에서의 작업을 통해 재회의 시간을 유보했다. 실화영화들이 주목받을 때 실패와 소멸의 진짜 ‘실화’의 순간도 많은 영화
글: 주성철 │
글: 강병진 │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