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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special] “영화, 누구나 찍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시마키에서 20km 떨어진 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농부의 아들이었고 농업고등학교를 다녔죠. 그런데 다른 사람의 과수원에서 배를 훔친 것과 싸움을 했던 것 때문에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가출할 계획을 세웠어요. 저랑 친구는 야행열차를 타고 도쿄로 향했습니다. 우에노 역에 도착했는데 친구와 제 얼굴이 시커멓더라고요. (웃음
글: 남민영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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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special] 아직도 나는 배고프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일본의 와카마츠 코지 감독에게 돌아갔다. 그의 나이 76세, 언제나 영화가 자신의 무기였던 초로의 감독은 아직도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고 있었다. 수상을 기념하며 이현경 평론가가 쓴 와카마츠 코지 감독의 영화 세계와 10월7일 ‘나의 인생, 나의 영화’를 주제로 와카마츠 코지가 연 마스터 클래스를 글로 옮겼
글: 이현경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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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엘리제를 위하여> Fuer Elise
<엘리제를 위하여> Fuer Elise
볼프강 딘즈라게 | 독일 | 2012년 | 94분
OCT08 롯데6 20:00
OCT12 M해운대9 16:00
아빠가 세상을 뜨자, 엄마 베티는 술과 남자를 찾아 슬픔을 달래려 한다. 엘리제는 엄마의 방황에 거듭 좌절하지만, 밖에서는 이를 내색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앞에 별거 중인 중년 남
글: 김효선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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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위기의 상태> State of Emergency
<위기의 상태> State of Emergency
프세폴로드 베니그센 | 러시아 | 2011년 | 100분
OCT08 소극장 13:00
OCT13 소극장 13:00
20년 동안 리모델링을 하지 않은 붕괴 직전의 건물이 있다.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프세폴로드 베니그센 감독은 이 건물을 스쳐가는 사람들의 위태로운 한때를 포착하며, 러시아의
글: 김효선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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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상처> The Scar
<상처> The Scar
지미 라루슈 | 캐나다 | 2012년 | 80분
OCT09 롯데5 19:00
OCT11 M해운대7 16:00
폴은 하키 시합이 끝난 뒤 상대팀 선수인 리처드의 차를 얻어 탔다가 그에게 납치되고 만다. 이 납치 사건의 비화가 드러나면서 두 남자의 현재와 과거가 퍼즐조각처럼 연결되기 시작한다. 불화 끝에 아내와 아들을 잃
글: 김효선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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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가시꽃> Fatal
<가시꽃> Fatal
이돈구 | 한국 | 2012년 | 103분
OCT08 CGV3 16:00
OCT10 CGV6 20:00
성공은 20대 후반의 착실한 청년이다. 그는 고교시절 윤간에 가담했던 기억으로 괴로워한다. 어느 날 성공은 교회에서 장미를 만나고, 그녀가 과거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영화는 그가 우연을 가장해 장미를
글: 김효선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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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부산에서 만난 사람] 말없이 웃겨드리무니다
다음엔 꼭 단독 인터뷰 합시다
일본에서는 코미디언이 연기를 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그것은 한국과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코미디언 출신이라고 해서 꼭 코믹한 역할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면 감독 겸 배우인 기타노 다케시가 있지만, 여기서 이야기할 ‘부산에서 만난 사람’은 마츠모토 히토시다. ‘다운타운
글: 이다혜 │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