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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최호에서 아바, 존 레논까지
시규어 로스의 공연을 담은 <헤이마>와 조이 디비전의 보컬 이언 커티스의 삶을 그린 <컨트롤>은 지난해 시작한 상상마당 음악영화제의 최고 화제작이었다. 스크린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쾌감이 불러준 파급효과는 엄청났다. 인디신들의 집결지인 홍대라는 지역의 색을 반영하듯, 음악영화는 홍대와 맞춤옷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전회 매진작이 속
글: 이화정 │
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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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고야의 그림들이 흘러나오네
스페인을 대표하는 감독 카를로스 사우라의 특별전이 12월16일(화)부터 31일(수)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사냥> <사촌 앙헬리카> <까마귀 기르기> <카르멘> <마법사를 사랑하라> <아, 카르멜라!> <탱고> <보르도의 고야> <일곱번째 날>
글: 정한석 │
200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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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여배우여 영원히 아름다워라
스물세명의 ‘불여우’를 스크린에서 만나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23명의 작품 31편을 모은 ‘불여우 열전’이 12월11일부터 23일까지 하이퍼텍나다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50년 동안의 프랑스영화사를 압축한 거대한 영화지도라고 해도 무방하다. 카트린 드뇌브와 샬롯 램플링, 이자벨 위페르가 구축한 지성파 여배우의 계보, 줄리엣 비노쉬와 소피
글: 장영엽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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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2008] 새롭거나 문제적이거나
올해 서독제2008에서 처음 공개되는 독립영화는 모두 5편이다. 국내초청 섹션에 초대된 김동명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바툼바>와 단편경쟁부문의 <주방> <오수 3시, 봄날> <피쉬> <자가당착>. 이 다섯편은 가사·노동·노인·정치 등 서로 다른 소재를 통해 한국사회의 어둠을 들여다본다. 우선 CJ의
글: 정재혁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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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2008] 돈의 시대, 청춘들의 고군분투
12월11일부터 19일까지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독립영화제가 열린다. 각종 군소 영화제의 증가로 이젠 새로운 독립영화, 감독들을 발굴하기보다 한해의 독립영화를 정리하는 성격이 강해졌지만 서울독립영화제2008은 올해도 총 51편(단편 40편, 장편 11편)의 본선 경쟁작을 준비했다. 프리미어 작품은 단 다섯편. 하지만 이는 서독제의 규모가 위축됐다기보다 근래
글: 남다은 │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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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그녀들의 자각, 그녀들의 고민
여성적 화법을 고민해왔던 세명의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자.
15살이 되던 해 장 뤽 고다르의 <미치광이 삐에로>를 보고 영화 만들기를 결심한 유럽의 거장(샹탈 애커만), 베트남에서 나고 자란 뒤 미국으로 건너가 활동을 이어나간 제3세계 페미니스트 이론가이자 활동가(찐민하), 그리고 올해 전주영화제를 찾았던 실험영화의 거장 제임스 베닝을
글: 오정연 │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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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살벌하게 담아낸 비정규직 철폐 투쟁
노동자들은 소외된 존재다. 저임금과 장시간의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호소할 데가 없다. 그래서 그들은 뭉친다. 조합을 만들고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이며 고통을 토로하기 위한 자리를 만든다. 서울국제노동영화제는 노동자들이 개최하고 노동자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영화제다.
서울의 인디스페이스(11월13~16일)를 비롯하여 수원(11월15~16일: 민주노총 경기지
글: 박성렬 │
20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