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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더 임파서블] 대재난 속에서 연대와 성장을 외치다
<더 임파서블>은 2004년 타이를 휩쓸었던 쓰나미 속에서 살아남은 한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끔찍했던 기억으로부터 무려 9년이 지났으니 ‘왜 굳이 이제 와서’라는 질문이 나올 법도 하다. 이 엄청난 자연재해는 당시만 해도 다소 생경했지만 우리는 2004년 이후에 더 크고 무서운 규모의 쓰나미를 수차례 목격했고 어느새 쓰나미는 전세
글: 송경원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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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김선우의 디스토피아로부터] 희망에 탑승하는 법
‘멘붕 탈출법’을 알려달라는 지인들에게 퉁명스럽게 답하곤 했다. “멘붕 올 시간이 어딨니? 도처에 벼랑이다. 벼랑 끝에 몰려 있는 사람들에게 멘붕 따윈 사치라고.” 그렇게 질러놓고는 혼자서 시무룩해져 있을 때가 종종 있었다. 그 무렵 영화 <레미제라블>을 봤다. 앤 해서웨이가 부른 판틴의 주제가 <I dreamed a dream>을 듣
글: 김선우 │
일러스트레이션: 이한나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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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talk]
[베르너 헤어초크] 매력적인 악인은… 매우 부드럽게 무서운 일 테면, 나?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마가레테 폰 트로타와 나란히 영화사의 ‘뉴 저먼 시네마’ 항목에 대굵은 글씨로 이름을 올린 이래 베르너 헤어초크(70)는 단편 <헤라클레스>를 만든 17살 이후 다리를 쉬는 일 없이 카메라를 들고 달려왔고 그 행로는 3D 프로젝트(<잊혀진 꿈의 동굴>)까지 다다랐다. 정글에 오페라하우스를 짓고, 배를 끌고 산을
글: 김혜리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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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talk]
[손현주] “배우 얼굴에 분이 마르면 안된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씨네21> 손홍주 사진팀장이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이하 <추적자>)에 출연한 손현주의 형이라는 사실 말이다. <씨네21> 기자들만 알고 있는 사실은 따로 있다. 손홍주 사진기자가 취재원을 만날 때마다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제가) 배우 손현주의 형입니다.” 동생을 알리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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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노트북 ‘터치’로 진화한다
최근 언론들은 노트북의 시대가 곧 저물 것이며, 태블릿이 그 자리를 메울 거라고 보도하고 있다.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키보드와 마우스 같은 입력장치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노트북에 대한 수요는 계속 생길 수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이다. 예컨대 에이서의 아스파이어처럼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노트북이 발전을 거듭한다면, 태블릿이 시장을 장악하는
글: 이기원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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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응답했다 2013 라디오
크기
430×180×215(L×W×H)mm, 무게 8.1kg
특징
1. 1950년대 라디오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진공관 라디오.
2. 기계적 다이얼의 배치로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3. 스마트폰, CD, MP3 등과도 호환할 수 있는 확장성.
몇년 전만 해도 라디오의 시대가 저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요즘의 양상을
글: 이기원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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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섹스를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
“누구나 성생활을 하지만, 우리는 거의 예외없이 자신이 어떤 식으로든 ‘섹스’에 대해 이상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한다.” 알랭 드 보통이 쓴 <인생학교 - 섹스>의 첫 문장이다. 왼쪽 페이지에 소개된 책과 키워드가 ‘섹스’로 일치하고 번역자도 같지만 두 책의 공통점은 그게 다다. 보통은 특유의 다소 학구적인 태도로, 우리 모두 섹스에 관해서라면 약
글: 이다혜 │
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