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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on]
[flash on] 아빠는 허당 히어로
백혈병에 걸린 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액션히어로 썬더맨으로 변신하는 아빠 주연(오정세)의 무용담을 그린 <히어로>는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으로 십년지기 친구 오정세와 의기투합한 김봉한 감독의 입봉작이다. “시시하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을진 몰라도 최소한 이 영화를 보고 상처받을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사람 좋게
글: 윤혜지 │
사진: 최성열 │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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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소이현] 나쁘지 않은 여유
언론시사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인터뷰 장소로 넘어와서인가. 소이현은 무대 인사 때 입었던 빨간 드레스 차림으로 자신의 밴에서 내렸다. 170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한 발걸음, 훤히 드러나는 어깨선,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정리정돈된 단발머리, 앵두 같은 입술 등 그의 외모는 ‘인간 레몬’이라는 별명을 무색하게 할 만큼 ‘자체 발광’했다. “시나리오에서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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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항상 새로운 출밤점에 선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캐스트 어웨이>나 <필라델피아>에서의 역할과 현재 역할을 비교해본다면.
=글쎄…. 모두 실존 인물을 연기했다고 하지만 다른 영화들이기 때문에 연관성이 크게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내가 현재 연기하고 있는 역할들이 나의 다음 작품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바라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배우는 항상, 새로운 출발점
글: 손주연 │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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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사건의 이면도 다루고 싶었다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당연히 바다에서의 촬영이 아닐까. 영화감독들에게 바다는 정말 피하고 싶은 장소다. 온갖 종류의 문제가 일어나는 곳이 바로 바다니까! (웃음) 평지가 아니라서 항상 이쪽저쪽으로 흔들리는 배, 더군다나 좁은 구명보트에서의 생활은 여러 제약과 문제들이 발생해 힘들었지만, 분명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리더 무세를
글: 손주연 │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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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보고]
[현지보고] 작은 구명보트 안에서
영화의 현장감을 좀더 극대화하기 위해 핸드헬드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라고 하지만, 영국 출신 감독 폴 그린그래스만큼 이를 잘 활용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두편의 ‘본’ 시리즈나 <플라이트 93> <블러디 선데이>에서 그는 이야기의 견고한 짜임새를 흐트러뜨리지 않으면서 극적 긴장감도 동시에 불러일으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글: 손주연 │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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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대학원 어디로 가야 할까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가을에 대학원은 벌써부터 봄을 준비한다. 내년도 전기(봄학기) 입시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인생의 진로를 정하기 위해 선택하는 곳이 대학교라면, 대학원은 진로를 정한 사람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 찾는 곳이다. 꿈을 향해 돌진하는 당신을 위해 <CAMPUS CINE21>이 대학원 탐방에 나섰다. 학교별 특징
글: 정예찬 │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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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우리 시대의 ‘인권 사각지대’ <어떤 시선>
이미 여러 ‘시선’ 시리즈의 영화들을 관객에게 소개해왔던 국가인권위원회가 10번째로 기획, 제작한 작품인 <어떤 시선>은 <두한에게> <봉구는 배달중> 그리고 <얼음강>, 총 세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영화다. 기획영화인 만큼 영화의 목표는 더할 나위 없이 명확하다. 게다가 세명의 젊은 감독들이 생각하는 우리 시대
글: 우혜경 │
201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