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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한채영 外
<꽃보다 남자>에서 대통령 손자의 연인이었던 한채영이 이번에는 대통령의 연인으로 변신한다. 장동건이 대통령으로 캐스팅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장동건이 사랑하는 여자 이연을 연기하게 된 것. 극중에서 이연은 전직 대통령의 딸이자 정당의 외교정책고문을 맡게 된 여인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장진과 한채영은 이미 연극 <서툰
글: 씨네21 취재팀 │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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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다문화가정, 카메라를 들자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올해도 이주여성 영화제작 워크숍 작품들을 발표했다.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영상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0분 내외의 단편을 완성케 하는 이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돼 올해가 3회째. 이번엔 ‘함께하는 카메라: 다문화 부부 영화제작 워크숍’이란 부제 아래 여성 혼자가 아닌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팜티 닙, 장성주 부부, 마릴루, 강호
글: 정재혁 │
사진: 이혜정 │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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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남상미, 류승룡
남상미, 류승룡
5년 전 <령>에 출연했던 남상미가 다시 한번 호러물에 도전한다. 남상미는 <살인의 추억> 연출부 출신 이용주 감독의 데뷔작 <비명>의 여자주인공으로 결정됐다. <비명>은 신들린 아이를 소재로 한 영화로 남상미는 신들린 동생의 언니 희진을 연기한다. 남상미의 상대역으로는 류승룡이 출연한다.
나
글: 씨네21 취재팀 │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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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사실 개인적으론 충격이었다”
지난 2년 동안 극장 대신 법원을 지키던 <숏버스>가 드디어 개봉한다. 지난 2007년 4월 수입된 이후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2차례에 걸쳐 제한상영가 결정을 받았던 <숏버스>는 이후 등급분류결정취소소송에 올랐고 지난 1월23일 대법원으로부터 원고승소 판결을 얻었다. 당시 대법원의 판결은 “집단성교, 혼음, 사디즘, 항문성교 장면 등이
글: 강병진 │
사진: 오계옥 │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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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숀 펜 外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숀 펜의 차기작은 뭘까. 아직 협상 중이라지만 더그 라이먼의 신작 <페어 게임>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화사쪽에서 제안한 역할은 부시 정부가 이라크 침공을 정당화하고자 정보를 조작했다고 주장한 전 이라크 대사 조셉 윌슨. 그는 백악관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CIA요원이자 아내인 발레리 플레임 윌슨의 신분을 언
글: 씨네21 취재팀 │
20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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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가장 중요한 건 해프닝”
새벽까지 연습 중이라 했다. 아니나 다를까, 연출부 사무실에 들어서는 얼굴이 피곤해 보였다. 3월12일 오픈을 향해 질주하는 뮤지컬 <주유소습격사건>의 지휘자는 지난 15년간 공연계에 몸담아온 김달중 연출가. 뮤지컬 <쓰릴 미> <헤드윅> <스핏파이어 그릴>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화제작들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글: 장미 │
사진: 최성열 │
20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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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톰 크루즈 外
이 정도면 드림팀이다. 톰 크루즈가 덴젤 워싱턴과 함께 <본 아이덴티티>의 원작자인 로버트 러들럼의 소설 <마타리즈 서클>을 영화화하는 작업에 참여한다. <마타리즈 서클>은 20년간 적으로 지낸 미국 정보요원과 구소련 정보요원이 어쩔 수 없이 손잡게 되는 내용으로, 연출은 <폭력의 역사> <이스턴 프라미스&
글: 씨네21 취재팀 │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