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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줄리언 무어] 대체할 수 없는
갈색 머리에 주근깨를 훤히 드러낸 민낯. 빈말이라도 미인이라 부르기엔 살짝 어색하다. 하지만 줄리언 무어는 금발의 전형적인 미인들을 지루한 얼굴로 만들고도 남을 만한 어떤 분위기를 마치 캐시미어 숄처럼 어깨에 두른 채 관객의 맞은편에 앉아 있다. 그냥 앉아 있을 뿐인데도,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고 있을 때조차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인다. 줄리언 무어 하면 제
글: 송경원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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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클라이브 오언] 무표정한, 복잡미묘한
“나는 어떤 인물이 가진 연약함에 집중하는 게 재밌다.” 이 말은 클라이브 오언이 <블러드타이즈>(감독 기욤 카네, 2012)의 작업을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런데 클라이브 오언이 평소 갖고 있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이 말은 약간 의외이다. 왜냐하면 그는 대부분 굳센 의지를 가진 강인한 인물, 또는 적어도 그렇게 보이는 인물들을
글: 김보연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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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서툰 ‘봉주르’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도 바벨탑 이야기는 들어봤을 것이다. 창세기에 의하면 처음엔 모든 사람이 한 언어만 사용했는데 하늘까지 닿는 성전을 짓고자 하는 인간들의 교만을 벌하고자 신께서 이들의 말을 뒤섞어버린 사건이다. 아마도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언어 문제는 자기 나라를 떠나 살건 그렇지 않건 간에 피할 수 없는 장벽일 것이다.
3월12일
글: 최현정 │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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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소식] 영화 <권법>에 출연할 액션배우를 모집한다 外
*영화 <권법>에 출연할 액션배우를 모집한다. <권법> 오디션에서는, 극중 미래 사회에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액션경기 선수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오디션에 합격한 배우들은 주연배우와 함께 액션 트레이닝을 거쳐 본 촬영에 임하게 된다. 액션과 연기가 가능한 기성 및 신인 배우(18∼30살, 남녀 구분없음)로 1분 내외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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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ighway]
[culture highway] 내 사랑 독립영화
내 사랑 독립영화
“독립영화를 사랑해달라.” 지난해 말 세상을 떠난 고 이성규 감독의 마지막 말이다. 감독의 뜻을 기리는 특별전이 열린다. 4월4일부터 7일까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시바, 인생을 던져> <오래된 인력거> 등을 포함한 7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펀딩21’은 3월20일부터 4월3일까지 후원금 모금을 진행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
글: 김낙호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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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중국 2014.3.10~16
<탈궤시대>
감독 우바이 / 출연 장징추, 판웨밍, 천추허
중국어에서 ‘탈궤’는 ‘탈선’을 의미한다. 남편의 탈선으로 이혼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진정한 사랑을 찾아다니는 돌싱녀의 새신랑감 구하기.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영어 제목은 <The Old Cinderella>이다. 제2의 장쯔이로 불리는 장징추가 주연을 맡았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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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댓글뉴스] 신예 레비 밀러가 워너브러더스의 피터팬 영화 <팬>에서 피터팬 역을 꿰찼다 外
-신예 레비 밀러가 워너브러더스의 피터팬 영화 <팬>에서 피터팬 역을 꿰찼다
=악역 검은 수염은 휴 잭맨이, 피터팬의 우군 후크는 개럿 헤드룬드가 연기한다. 고아 소년이 네버랜드로 가 모험하는 이야기로 각색될 예정이다. 연출은 조 라이트가 맡았다.
-<앤트맨>의 시나리오를 쓴 조 코니시가 <섹션6> 감독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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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씨네21 취재팀 │
20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