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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먹방’영화를 표방하는 <출출한 여자>가 온라인에 공개됐다 外
씨네21 취재팀 2013-11-29

기린제작사

‘먹방’영화를 표방하는 <출출한 여자>가 온라인에 공개됐다. 윤성호, 이병헌, 이랑, 달재, 박현진 등 독립영화감독 다섯명이 참여하고 박희본, 최필립, 홍완표, 최배영이 출연하는 옴니버스영화다. 총 6편을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에이트볼

<또 하나의 가족>이 <또 하나의 약속>으로 제목을 바꾸고 내년 2월을 목표로 개봉 준비 중이다. 7천명이 넘는 제작두레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약속>은 백혈병에 걸린 삼성반도체 근로자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전국 개봉을 위한 제작두레는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오퍼스픽쳐스

박상준 감독의 <황제를 위하여>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12월 초 촬영에 돌입한다. 부산을 배경으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남자들의 액션 누아르로,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이 출연한다. 이민기는 승부 조작 사건에 연루된 뒤 밑바닥으로 추락한 주인공 이환을 연기한다.

덱스터필름

11월27일 중국 지사를 베이징에 설립했다. 덱스터필름은 앞으로 중국과의 합작 프로젝트, 후반작업 기술 수주, 영화 콘텐츠 제작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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