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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선택과 집중’이라는 미명
합리적 개선인가, 불순한 폐지인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새로 추진하는 ‘한국예술영화 좌석점유율 보장 지원’ 사업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영진위는 기존의 예술영화전용관 운영 지원 사업과 다양성영화 개봉 지원 사업이 “예술영화 유통을 활성화하기보다 영화관 운영 지원에 집중되어왔다”면서 사업 개편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영화 관
글: 정지혜 │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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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이슈]
[오마이이슈] 13월의 국민세
국민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고들 하는데, 정부 수준에 맞는 국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말 정산 파동과 자원외교 비리가 나란히 실린 신문을 보며 착잡한 마음이 들었다. 나랏돈 500억원, 5천억원 탕진하는 것보다 내 호주머니 5만원, 50만원 빠지는 게 더 중요한 우리는 어느 왕국의 신민일까. 아니 어느 정글의 동물일까.
소득공제를 세
글: 김소희 │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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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Far from the Madding Crowd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Far from the Madding Crowd
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 / 출연 캐리 멀리건, 주노 템플, 마이클 신
캐리 멀리건이 <오만과 편견>과 <위대한 개츠비>에 이어 다시 한번 고전소설 속 인물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에 도전한다. 토머스 하디의 원작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g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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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대화하지 않는 과거
tvN <응답하라 1997>(2012)에서 우리는 윤제(서인국)와 시원(정은지)이 어떻게 21세기에 진입했는지 알고 있다. 공부 머리가 있던 윤제는 법대에 진학을 해 판사가 되었고, H.O.T가 등장하는 팬픽을 쓰던 시원은 글재주를 살려 방송작가가 되었다. 그들이 회상하던 1997년의 일들은 2012년이라는 현재와 무관하지 않고, 작품은 과거와
글: 이승한 │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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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올드 앤 뉴, 조화는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복고’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예전의 좋은 것이 다시 부활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새로운 것보다는 과거의 것에 얽매인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양쪽 이미지 모두를 상황에 맞게 조율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지겨울 정도로 복고가 많았기 때문일까. 복고에 대한 이미지는 후자로 기울어지는 것 같다. 문화계가 새로운
글: 이대화 │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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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빽 투 더 90’s! 파뤼 투나잇!!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대박을 쳤다.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가 하면 거리는 어느새 1990년대 대중가요 일색이다. 혹자는 현재 대중가요 시장과 문화계 전반의 빈약함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분석한다. 누군가는 복고 트렌드의 일시적 반동에 불과하다고 과도한 의미 부여를 경계한다. <토토가>뿐만
글: 씨네21 취재팀 │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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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낭만주의의 정점에서 현대미술의 맹아까지
<미스터 터너>에는 화가의 유명한 그림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보여준 뒤 완성된 작품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고, 그냥 완성된 그림이 배경에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또 그림은 직접 등장하지 않고 그림처럼 묘사된 화면이 등장할 때도 있다. 수많은 그림 가운데 <미스터 터너>에서 주요한 모티브로 사용된 일곱 작품을 소개한다
글: 한창호 │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