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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전설의 프로듀서 명성답게
퀀시 존스(Quincy Jones, 1933~), 레코드 프로듀서, 작곡가이자 편곡자, 연주가와 레코드사 경영자. 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퀀시 존스. 일찍이 마이클 잭슨과 작업한 《Thriller》 앨범은 전세계에서 1억400만장이 팔려 단일 앨범 중 베스트셀링 앨범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또한 싱글 앨범으로 베스트셀링 기록을 가진 《We
글: 서범근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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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2010년이 가기 전에 ‘뿅뿅’
순수한 판타지를 원한다면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
요즘의 게임들을 보면 폭력성이 극한에 달한, 차마 현실에서 입 밖에 언급하기도 거북한 내용이 활개치고 있다.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이란 마치 동화책 이름과 같은 게임이 의미있는 것은 이런 게임 풍조 때문이다.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의 프로듀서인 우치야마 다이스케는 폭력적
글: 서범근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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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스마트 장갑 나왔다
3D 미러리스 카메라 등장
3D가 대세긴 대세인가보다. 연이은 3D TV의 출시에 이어 3D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물론 3D 동영상을 만들기 위한 카메라는 아니다(아무리 <아바타>를 그렇게 쉽게 만들었을까?). 캠코더가 아닌 3D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등장이다. 이미 라이카의 선택에 힘입어 브
글: 서범근 │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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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람보르기니와 파가니 타고 레이싱?
현대문명의 이기 속에 태어나서 람보르기니 한번쯤 몰아보는 꿈을 꾸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난 그렇지 않다고 항변한다는 사람들도 <아이언맨>에서 아우디 R8을 몰고 질주하는 토니 스타크를 부러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 포르셰, 부가티 등 슈퍼카, 명품차들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설사 이런 차를 실제로 몰아보는 기회가 오더
글: 서범근 │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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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안경 필요 없어
‘자네는 어떤 PMP를 사용하고 있나?’ 실로 고루한 질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불과 몇년 사이에 변화가 없을 것 같은 디지털 시장은 또다시 변혁을 맞이했다. 바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중심으로 재편성된 것. 세상에는 온통 아이폰과 아이패드, 갤럭시S와 갤럭시 탭만 존재할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다. 아직 끈질기게 남아 있지만 MP3플레이어나 PMP
글: 서범근 │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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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발열 신발의 재림
신발은 우리의 엄청난 몸무게를 지탱해주는 발을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존재다. 그 중요성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신발이 문제가 되는 환경이 있다. 아주 더울 때와 아주 추울 때. 아주 더울 때야 신발을 바꿔서 샌들을 신으면 되지만 추울 때는 방법이 없다. 아무리 두껍고 따뜻한 신발을 신는다고 한들 혹한의 겨울에는 방법이 없다. 단, 컬럼비아의 ‘
글: 서범근 │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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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블록버스터 액션스릴러를 보는 쾌감이
컨스피러시, 동명의 영화제목처럼 우리는 우리의 삶에 뭔가 알 수 없는 거대 세력의 음모가 도사린다고 믿고 있다. 드디어 그 음모의 실체가 드러났다. 아니 바로 여러분이 그 음모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바로 <콜오브듀티: 블랙옵스>(이하 <블랙옵스>) 덕분이다. <콜오브듀티>, 이름이 프랜차이즈화한 FPS의 대명사이다.
글: 서범근 │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