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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비싸야 똑똑하다는 편견을 버려
스마트폰은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였다. 이 재주 많은 기계에 길들여진 뒤로는 통화와 문자만 주고받던 전화기로 더이상 돌아갈 수 없게 되고 만다. 하지만 이제 최초의 열광은 식어가는 눈치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재미에도 시들해지고 시리(Siri, 애플의 음성 인식 서비스)와 대화를 나누는 일도 더이상은 신기한 경험이 아니다. 최소한의 기능만
글: 정준화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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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게임기를 닮은 청소기
특징
1. 3축 가속도 센서를 장착해 좀더 자유로운 수동 조작이 리모컨으로 가능해졌다. 자동차 핸들 모양의 리모컨을 별도 구매하면 카레이싱 게임을 하듯 청소를 즐길 수 있다. 이보다 더 생산적인 난폭운전은 없을 듯.
2. 4단계 멀티레이어 먼지 필터로 청소 효과를 극대화하고 필터 내구성을 강화했다. 장난감같이 보여도 맡은 바 책임은 확실히 하는 반전있
글: 정준화 │
20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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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노트북 ‘터치’로 진화한다
최근 언론들은 노트북의 시대가 곧 저물 것이며, 태블릿이 그 자리를 메울 거라고 보도하고 있다.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키보드와 마우스 같은 입력장치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노트북에 대한 수요는 계속 생길 수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이다. 예컨대 에이서의 아스파이어처럼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노트북이 발전을 거듭한다면, 태블릿이 시장을 장악하는
글: 이기원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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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응답했다 2013 라디오
크기
430×180×215(L×W×H)mm, 무게 8.1kg
특징
1. 1950년대 라디오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진공관 라디오.
2. 기계적 다이얼의 배치로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3. 스마트폰, CD, MP3 등과도 호환할 수 있는 확장성.
몇년 전만 해도 라디오의 시대가 저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요즘의 양상을
글: 이기원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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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헤드폰의 클래식
젠하이저의 IE800이 현재 기술의 최전선을 가늠케 한다면 마샬의 50주년 기념 에디션인 메이저 50FX는 브랜드의 역사를 돌아보게 한다.
선명한 중음과 풍성한 저음을 자랑하는 마샬의 사운드에 대해서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거다. 통화 기능과 리모트 볼륨 조절 기능 등을 더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살뜰하게 배려했다. 이어컵을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천 소
글: 정준화 │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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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궁극의 이어폰
특징
1. 기존의 하이엔드 헤드폰에서나 가능했던 입체적인 사운드를 무리없이 구현해내는 프리미엄 이어폰. 와이드 밴드 드라이버, 듀얼-챔버 업소버, 통풍 마그넷 시스템 등이 소리의 결을 입체적으로 살린다.
2. 피부 알레르기가 없는 인체 친화적 실리콘 소재의 이어패드를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해 착용감을 높였다.
3. 이어폰, 그 이상인 건 소리의 질뿐만이 아
글: 정준화 │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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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이런 그립감에 가격이라면
현재 태블릿 PC시장의 최강자는 의심의 여지없이 아이패드다. 애플의 브랜드 파워와 성능 덕분에 쌓아올린 결과다. 하지만 아이패드4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내년 초에 아이패드5가 나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애플이 제품의 출시 주기를 그만큼 단축시키고 있다는 말이고, 그건 곧 태블릿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말이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글: 이기원 │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