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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난해한 영화엔 상영 전 설명회가 효과적
제5회를 맞은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CINDI영화제)가 새 사람을 맞았다. 한국영화 프로그래머 함주리씨다. 일단은 독립영화쪽 경력이 화려하다.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사무처장을 지냈고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사무국장을 했다. 각종 기획 및 프로그래밍, 심사에 참여했다. 2008년에 서울독립영화제를 퇴사한 뒤로는 영화진흥위원회 위촉 연구원으로 있었고 2009년과
글: 정한석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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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그을린 사랑> 1만 관객을 돌파 外
-정재영, 전도연 주연의 <카운트다운>이 제36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포함됐다. 영화제 프로그래머 지오바나 풀비의 말에 따르면 “정재영, 전도연 두 배우의 탁월한 연기가 무엇보다 돋보이는 영화”라고.
-<그을린 사랑>이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상영관 단 14개관으로 개봉 5일 만에 기록한 수치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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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올여름 극장가 박빙
매일 희비가 교차하는 분위기다. 국내 프로야구 순위 다툼 얘기가 아니다. 성수기를 맞은 국내 박스오피스 말이다. <아저씨> 혼자 고군분투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판타지, 전쟁물, 코미디, 가족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 중이거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7월28일 기준으로 순위를 살펴보면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g
글: 김성훈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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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함께 만든다는 게 중요하죠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가 9인의 자문위원을 구성하고 첫 번째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미디액트 사업과 관련해 전방위의 조언을 해줄 귀한 사람들이다.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어서까지 이어진 열띤 회의 뒤끝에도 이학민 자문위원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또 밝다. 2008년에 미디액트와 연을 맺기 시작한 그는 “갖가지 단기 강좌 및 기술 수업을 들어왔고 지금은 극영화제작
글: 정한석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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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트랜스포머3>와<써니>, 700만 관객 돌파 !
-필름포럼은 7월28일부터 8월7일까지 ‘영화와 도시’라는 특별전을 연다.
=<로스앤젤레스의 자화상>(2004), <나의 위니펙>(2007), <리버풀의 추억>(2008), <헬싱키 포에버>(2008) 등 총 4편을 상영한다고. 더운데 시원한 극장에 가서 휴가 기분 내보시라.
-<트랜스포머3>와 &l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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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디지털의 영역을 확장하다
‘새로운 물결.’ 새 슬로건을 내건 제5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CINDI영화제)가 7월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상영작을 발표했다. 개막작은 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던 홍상수 감독의 신작 <북촌방향>이다. CINDI영화제의 첫 한국영화 개막작이다. CINDI영화제 정성일 프로그램 디렉터는 “이제 한국영화를 초대할 시간이
글: 김성훈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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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이번이 두 번째, 묘한 중독이
“영화제 자원활동가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면 꼭 다시 하게 된다. 힘들고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지만 많은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영화제에서는 뭘 얻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다시 한번 하게 되는 거다. 2008년에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일하고 3년이 지나 다시 하게 된 건데, 와보니 3년 전에 같이 했던 언니도 또 와 있더라. (웃음)” 올해 부천국
글: 정한석 │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