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댓글뉴스] 제 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 발표 外
-<인 어 베러 월드>가 총 관객 수 1만명을 돌파했다.
=6월28일 1219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추가하면서 총 관객 수 1만474명을 기록했다고.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도 대상 수상자는 없네요. 비정성시 부문은 김태용 감독의 <복무태만>이,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은 양현아 감독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11-07-04
-
[국내뉴스]
[국내뉴스] 태풍보다 무서운 로봇 군단
‘전 국민 <트랜스포머3> 보기 운동’이라도 열린 것일까. 6월29일 개봉 첫날 <트랜스포머3>는 약 54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이는 <트랜스포머>(2007)의 31만여명,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48만여명 등 시리즈 전작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이자 역대 최고 오프닝
글: 김성훈 │
2011-07-04
-
[국내뉴스]
<무산일기> 이탈리아 페사로 영화제 대상 수상
모두가 인정한 2011 화제의 주인공 <무산일기>의 박정범 감독이 이탈리아의 페사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젊은심사위원상의 영예까지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멈추지 않는 수상 행진, <무산일기> 또 다시 2관왕 영예
행복을 찾아 국경을 넘었지만 여전히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계속해야 하는 주인공 전승철을 통해 우
글: 인터넷미디어팀 │
2011-06-29
-
[국내뉴스]
[이 사람] 바꾸겠습니다, 믿어주세요
영화진흥위원회가 직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는 얼마 전 개관 100일을 맞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진 못했다. 영진위의 독립영화전용관에 관련한 그간의 파행운영이 그런 무관심을 초래했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이곳이 예전과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말이 들려왔다. 신뢰할 만한 한 독립영화인은 “믿을 만한 사람이 들어갔기 때문 아니겠냐”고도 했다
글: 정한석 │
2011-06-27
-
[국내뉴스]
[댓글뉴스] 양윤모 영화평론가, 인디포럼2011 ‘올해의 얼굴상’에 선정 外
-인디포럼2011이 ‘올해의 얼굴상’에 양윤모 영화평론가를 선정했다.
=강정마을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위해 하루빨리 단식으로 상한 몸을 추스르시길. 인디포럼2011은 7월6일부터 12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립니다.
-송강호, 수애, 고수, 정려원, 천정명, 김정은 등 6명의 배우들이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이중 송강호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1-06-27
-
[국내뉴스]
[국내뉴스] 조만간 다시 만나요
상영이 시작되면 커튼이 상영관 오른쪽에 있는 커다란 창을 가리면서 점점 어두워지는 풍경을 다시 볼 수 없게 됐다.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나다가 7월1일부터 문을 닫는다. 하이퍼텍나다를 운영하고 있는 (주)영화사 진진의 김난숙 대표는 “하이퍼텍나다가 속해 있는 동숭아트홀도 경영난이 있었고, 나다 역시 나다대로 운영하는 데 어려웠다.
글: 김성훈 │
2011-06-27
-
[국내뉴스]
[이 사람] 대중적으로 폭넓게 가까이
제3회 다문화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추천을 받고 연락을 했는데 본인은 정작 망설인다. “팀장님과 인터뷰 하시는 건 어떨지….” 쑥스러운 모양이다. 예의나 배려가 몸에 밴 사람이다. CGV 다양성영화팀 이원재 프로그래머는 지난해 3월 팀에 들어왔다. 그전에는 영상문화와 영상운동 관련 일들을 주로 해왔다. 문화기획 등에 참여했고 소규모 영화사에도 잠깐 있었으며
글: 정한석 │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