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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예능이라기보다는 영화라는 감각으로! – 구니무라 준
김혜수, 이제훈, 지드래곤보다 솔직히 더 ‘충격적인’ 캐스팅이었다. <곡성>의 외지인 구니무라 준을 어떻게, 또 어떤 역할로 캐스팅한 걸까. 극비에 부친 역할은 작품이 공개되면 낱낱이 밝혀질 테고, ‘어떻게’에 대한 답을 하자면, 숨은 비결은 손편지(!)였다. 장항준 감독이 출연을 고사한 구니무라 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손편지를 보냈다. “당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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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장항준 감독, 김은희 각본, <무한도전>팀 출연 <무한상사> 제작현장을 가다
‘어벤져스’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왔다. <무한도전>팀과 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에 더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기획을 비롯해 <끝까지 간다> <터널> 등을 제작하며 화제작을 양산해온 제작자 장원석의 합류가 장르영화의 성격을 한층 강화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빅뱅의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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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좀처럼 시선이 닿지 않은 그곳에도 ‘인간’이 살아가고 ‘삶’이 이어지고 있음을 <왕초와 용가리>
<왕초와 용가리>는 도시의 뒤안길에 버려져 잊혀져가는 세계에 초점을 맞춘다. KBS <인간극장-우리는 떡집 5부자>와 EBS <다큐프라임-선생님이 달라졌어요> 등 여러 편의 TV다큐멘터리를 성공적으로 연출한 바 있는 이창준 감독의 카메라는 영등포의 쪽방촌, 2차선 다리 밑에 자리한 ‘안동네’로 들어가 왕초 상현과 그를 둘러
글: 조재휘 │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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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인권, 양성평등, 시민의식, 교육과 노동의 공적 가치에 대한 인문주의적 성찰을 담은 영화 <다음 침공은 어디?>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을 들쑤시던 악동 마이클 무어가 별안간 애국자가 된 것일까. 총 한 자루 없이 성조기만 든 채 유럽으로 돌격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내리 지기만 하는 전쟁을 벌여왔다. 분열과 증오, 또 다른 전쟁들이 이어졌다. 무어는 다른 전략을 짠다. 자칭 펜타곤의 전사가 되어 사상자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도 없는 전쟁으로 어마어
글: 송효정 │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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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소중하고 또 소중한 나의 사랑 <이중섭의 아내>
1941년 일본, 스무살의 야마모토 마사코는 같은 미술학교에 다니던 유학생 이중섭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이중섭에 대한 사랑 하나만으로 그녀는 전쟁이 한창이던 1945년, 고향 일본을 떠나 중섭의 고향 원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해방에 뒤이어 찾아온 한국전쟁의 혼란기를 말도 통하지 않는 이국 땅에서 견뎌야 했던 마사코의 몸은 두 아이를 돌볼
글: 우혜경 │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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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극단의 시대, 친일 또는 항일의 경계선에 선 인물들의 파노라마 <밀정>
1920년대 경성. 조선인 일본 고등경찰 이정출(송강호) 경부는 경무국 히가시(쓰루미 신고) 부장으로부터 의열단의 친구가 되어 핵심 정보를 캐내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정출은 김장옥(박희순)이 혁명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팔려고 했던 불상을 들고 고미술상을 운영하는 의열단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한다. 김우진은 이정출이 자신에게 접근해온다는 소식을 의열단장 정
글: 김성훈 │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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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깨어난 장난감들의 비글미 넘치는 토이 어드벤처 <장난감이 살아있다>
마음씨 착한 소년 제이크(숀 멘데스)는 다른 일에는 별 소질이 없지만 테이블 축구 게임 ‘푸스볼’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 어느 날, 제이크는 오만한 성격을 가진 에이스(브루클린 베컴)를 푸스볼 대결로 통쾌하게 이기고 에이스는 큰 충격을 받아 복수를 맹세한다. 시간이 흘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자란 에이스(니콜라스 홀트)는 제이크(매튜 모리슨)를
글: 김보연 │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