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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정치적 이유의 상영 취소 있을 수 없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9년 동안 부산시민의 노력 덕분에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해왔다. 이번 조직위원장의 발언은 부산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다.” <다이빙벨>을 상영하지 말라는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의 발언을 두고 영화계는 “영화제의 위상과 어울리지 않는 발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글: 김성훈 │
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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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비긴 어게인>이 개봉 3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外
-<비긴 어게인>이 개봉 3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명량>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 한국영화 대작 경쟁이 치열했던 여름 시장에서 거둔 성적이다. 지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77만여명 이후 개봉한 다양성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국회의원 설훈, 도종환
글: 씨네21 취재팀 │
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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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김성균이 <명탐정 홍길동>(가제)에 악당으로 출연한다 外
영화사 비단길
김성균이 <명탐정 홍길동>(가제)에 악당으로 출연한다. 이제훈의 군 제대 후 첫 영화로 화제를 모은 <명탐정 홍길동>은 의적 홍길동을 사립탐정 캐릭터로 바꾼 영화로, <늑대소년> 조성희 감독의 차기작이다. 11월 크랭크인 예정.
사나이픽쳐스
오승욱 감독의 차기작 <무뢰한>이 9월14일 인천 송도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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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어쩔 수 없는 선택?
지역 예술영화전용관 대신 멀티플렉스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예술영화전용관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월1일 발표된 2014년 예술영화전용관 운영 지원 사업 심사 결과에 따르면,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전 아트시네마, 예술영화 불모지 대구에서 한국 독립영화를 꾸준히 상영해온 대구 동성아트홀이 탈락했다. 대신
글: 김성훈 │
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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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타짜-신의 손>의 북미 지역 개봉이 확정됐다 外
-<타짜-신의 손>의 북미 지역 개봉이 확정됐다
=9월19일(금) LA에서 시작한다. <타짜-신의 손> 북미 개봉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관상> <역린>을 배급했던 드림웨스트픽쳐스가 담당한다. 한편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등 해외 6개국에도 선판매됐다.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존
글: 씨네21 취재팀 │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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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프레인이 소속 배우 류승룡과 재계약했다 外
프레인
소속 배우 류승룡과 재계약했다. 재계약을 서두른 이유는 “계약이 만료되면 여러 제안이 올 텐데 유혹과 욕심에 시간 뺏기지 않고 연기에만 전념하고 싶다”는 류승룡의 바람 때문이라고 한다.
모베라픽처스
유하 감독이 연출하고 이민호, 김래원이 출연하는 <강남블루스>(배급 쇼박스)가 8월31일 촬영을 마쳤다. 1970년대 초 서울, 개발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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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가을, 부산으로 초대합니다
가을 전어 냄새가 풀풀 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9월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영작을 발표했다. 올해는 총 79개국에서 314편이 초청됐다. 이중 월드 프리미어 98편(장편 66편, 단편 32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장편 33편, 단편 3편) 등 134편이 부산에서 첫 공개된다. 개막작은
글: 김성훈 │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