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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이준익 감독의 <사도>가 10월8일 크랭크업했다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씨네21 사진팀 2014-10-17

유아인

타이거픽쳐스 이준익 감독의 <사도>가 10월8일 크랭크업했다. 총 46회차 촬영을 마친 <사도>는 2015년 개봉예정이다. 송강호가 영조를, 유아인이 사도세자를 연기한다.

CGV 무비꼴라쥬 10월29일 10주년을 맞는 CGV 무비꼴라쥬가 11월1일부터 이름을 CGV 아트하우스로 변경한다. 무비꼴라쥬 관계자는 “무비꼴라쥬라는 이름이 지향점은 분명하지만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보다 쉽고 직관적인 이름으로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화사 아이비젼 <나쁜 피> <육혈포 강도단>을 만든 강효진 감독의 신작 <멋진 악몽>에 엄정화, 송승헌이 부부로 캐스팅됐다. 잘나가던 변호사가 천상의 실수로 죽었다가 되살아나 평범한 주부로 살아간다는 이야기. 11월 촬영을 시작하며 내년 상반기 개봉이 목표다.

우수영화사 의문의 살인사건을 두고 변호사와 검사가 의기투합한다는 내용의 <성난 변호사>가 10월 중순 촬영을 시작한다. 승률 100%의 변호사로 이선균이, 법조인으로서 강한 프라이드를 지닌 검사로 김고은이 캐스팅됐다. <카운트다운>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CJ엔터테인먼트 배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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