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가 영화 시나리오 개발을 목적으로 한 웹툰 <파트너스>를 공개하며 영화 제작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창민 총괄 CP는 “<파트너스>는 트랜스미디어 전략의 본격적인 시동이자 영화사업 진출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투더우가 부산영화제와 함께 미니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유쿠투더우 빅터 쿠 회장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해마다 한국 감독, 중국 젊은 감독에게 각각 2편씩 맡겨 작품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에 지방 최초로 독립영화전용관이 생긴다 =지난해 ‘대구 독립영화전용관 설립추진모임’을 결성해 1년 전부터 준비해온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는 올해 11월 말에 중구 수동에 위치한 55석 규모의 상영관을 개관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