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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해외 마당발` 서영주 씨네클릭아시아 이사
영화 해외배급 대행 업체인 `씨네클릭아시아'의 서영주(33)이사는 국내 영화계에서 `해외 마당발'로 꼽힌다. 그녀의 수첩에는 미국 뿐아니라 홍콩, 일본 등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리스트가 빼곡히 차 있다. 일 년의 삼분의 일 이상을 해외에서 보내는 것 쯤은 예사다. 매년 상반기에 열리는 베를린영화제와 아메리칸필름마켓(AFM)을 시작으로 칸영화제, 밀라노 견본
200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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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거품` 벌써 꺼지나
올해 초 충무로의 흥행판도가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가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해 46.1%의 시장 점유율과 총관객 8천800만명을 기록한 한국영화계는 `꿈의 숫자'인 점유율 50%와 관객 1억명을 돌파할지도 모른다는 부푼 기대를 안고 새해를 맞았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반지의 제왕>에 초반 기세를 넘겨주기는 했지만
200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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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첩보공작은 자신을 위한 게임
미 중앙정보국(CIA)의 베테랑 공작원 나단 뮈어(로버트 레드포드)는 정년퇴임을 맞아 마지막 출근을 하던 아침, 홍콩 미 대사관의 친구로부터 전화를 한통 받는다. 뮈어가 키운 중앙정보국 공작원 톰 비숍(브래드 피트)이 중국에서 공작 도중 무단이탈했다가 간첩 혐의로 체포당했다는 내용이다. 뮈어는 중앙정보국 최고위층과 정부 요원으로 구성된 대책회의에 불려간다.
200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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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란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국내에 소개된 몇 안되는 이란 영화들은 대부분 천진난만한 아이들 동심의 세계나 삶과 죽음을 관념적으로 다룬 내용이었다. 이에 비해 <써클>은 어른들의 실제생활, 그것도 이란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화가 시작되면 아무 것도 안 보이는 캄캄한 화면에 아이를 막 출산하려는 산모의 신음 소리만이 한참 들려온다. 아이의 탄생
200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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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내 젊은 날은 어땠지?
스물네살 준이(김현성)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구청에서 주차관리를 한다. 일이 끝나면 동네 세탁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공익근무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어차피 묶여있는 몸, 일상이 전혀 볼품 없다. 한 유부녀와 자주 만나 섹스를 나누지만 열정도 없고 애정도 없다. 어느날 대학 친구였던 은지(변은정)을 만나 설레지만, 곧 이어 나타난 은지의 동생 현지(김민선)에게
200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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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거품 꺼지면 위기 올 수도
한국 영화는 기반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급성장해 `거품'이 꺼지듯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경제연구소 고정민 수석연구원은 11일 `한국 영화산업의 선순환 구조와 발전전략'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영화 성장의 원동력인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고 악순환의 고리를 단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영화산업은 지난 99년 <
200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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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파이란> 도빌영화제서 작품상 등 4개부문 석권
프랑스 휴양도시 도빌에서 열린 제 4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한국 송해성 감독의 <파이란>이 최우수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다. 도빌영화제는 10일 폐막식을 갖고 감독, 작품, 연기, 촬영 등 7개 경쟁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파이란>은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인기상 등 4개 부문을 차지했다. 파이란에서 주연을 맡았던 최민식
200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