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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집으로...>, 2002년 현재 최고 흥행작
<집으로...>가 2002년 최고 흥행작이 됐다. 이 영화는 5월30일까지 전국에서 390만명을 동원해 <반지의 제왕>(388만8천여명)을 제치고 올해 흥행전선 선두로 나섰다. 아직도 꾸준한 관객을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4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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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퀴어문화축제, 6월4일부터
퀴어문화축제 무지개2002가 6월4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강연, 전시회, 퍼레이드, 댄스파티와 함께 무지개2002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영화제는 6월4일부터 8일까지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일주아트하우스 내에서 진행되며 <번트 머니> <넥스트 베스트씽> <사자성어> 3편의 장편과 <동성> <탐폰 설명서>등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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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취화선>의 칸 특수
칸에서 시작된 나비의 날갯짓이 멀리 한국 극장가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른바 ‘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임 감독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직후부터 <취화선>에 관객이 눈에 띄게 쏠리고 있다. 시상식 전인 25일과 26일의 서울관객은 각각 9천명과 6천명. 한국과 프랑스의 축구경기를 감안하더라도, 이 영화는 가라앉을 듯 보였다. 하지만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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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포르투갈영화를 보러가자
제2회 포르투갈영화제, 6월6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올리베이라 영화 등 상영오는 6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제2회 포르투갈영화제가 열린다. 이 영화제는 주한포르투갈문화원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마뇰 드 올리베이라의 2000년작 <언어와 유토피아>, 1999년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마누엘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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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영화제, 오시마 나기사, 김수용 회고전 연다
대만 뉴웨이브를 주제로 한 특별전도 마련, 11월 14일 개막제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오는 11월14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남포동 일대와 부산시민회관, 해운대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은 ‘대만 신전영(新電影) 탄생 20주년’. ‘뉴웨이브(新浪潮)에서 독립영화(獨立制片)까지: 1982∼2002년의 대만영화’라는 부제가 붙은
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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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챔피언>의 까메오 찾기? 곽경택감독 아버지 깜짝 출연
6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오성 주연의 영화 <챔피언> 촬영 과정에서 곽경택 감독의 아버지 곽인완(69)씨가 까메오로 출연한 사실을 아시는지?<친구> 때도 절친한 친구이자 현 <챔피언> 제작사인 진인사 필름의 양준경 대표를 영어 선생님으로 깜짝 출연시켰던 곽경택 감독은 이번 <챔피언>에서도 자신의 친아버지를
200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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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촬영지에서
조선 최초 士번 타자, 최초로 방망이 잡던 날영화 (제작 명필름 l 감독 김현석 l 주연 송강호, 김혜수)은 1905년, 갓 쓰고 도포자락 휘날리며 빨래 방망이로 야구하던 조선 최초의 야구단 이야기를 그린 휴먼코미디. 송강호와 김혜수가 각각 극중 ‘YMCA 야구단’의 4번 타자와 감독으로 캐스팅되었으며, 이밖에도 황정민, 김주혁, 량현량하, 신구, 임현식
200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