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신작 단편영화, 단편애니메이션 상영회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신작 단편영화와 주목할만 한 단편 애니메이션을 모아 오는 26-2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한다.이 단체가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의 마흔번째 순서인 이번 상영회에는 <엄마, 아름다운 오월>(사진)(서원태), <단순한 열정>(이진우), <겁쟁이들이 더 흉폭하다>(
2003-02-18
-
[국내뉴스]
중앙시네마 단편영화 정기상영회 외
▲중앙시네마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단편영화 정기상영회를 연다.주제는 `상처와 기록…그리고 소녀들`로 <풍장>(이형곤), <허스토리>(민규동) 등 두 편이 상영되며 관람료는 3천 원.▲영화진흥위원회(사진)(위원장 이충직)의 서울종합촬영소는 초등학교 3~5학년 생을 대상으로 연기캠프를 오는 26-28
2003-02-18
-
[국내뉴스]
[비디오 인기순위] <트리플X> 인기 정상
비디오점 체인 영화마을이 3∼9일 비디오 대여횟수를 집계한 결과 X세대 스파이를 내세운 액션영화 <트리플X>(사진)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설경구ㆍ차승원 주연의 코미디영화 <광복절특사>는 출시 첫주에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이 5위에서 두 계단 올라섰다. 4위와 5위도 <가문의 영광>과 <몽정기>가 차
2003-02-18
-
[국내뉴스]
<동갑내기 과외하기> 2주 째 정상
권상우ㆍ김하늘 주연의 코미디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개봉 열흘 만에 전국 200만을 돌파하며 2주 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이 영화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힌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동갑내기…>는 개봉 2주째인 15-16일 주말 전주(15만5천명)보다 오히려 1만7천여명 늘어난 서울 17만2천200명
2003-02-18
-
[국내뉴스]
[인터뷰] JIFF '디지털 삼인삼색' 참여 감독들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프로젝트 '디지털 삼인삼색'의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아트시네마에서 열렸다.`디지털 삼인삼색`은 3명의 감독이 각각 디지털 단편영화를 만든 뒤 극장용 장편영화로 묶어 상영하는 프로젝트.첫회 영화제부터 운영돼 지난해까지 박광수, 문승욱, 지아장커(중국), 차이밍량(대만), 존 아캄프라(영국) 등 9명의 감독이 참
2003-02-18
-
[국내뉴스]
<동갑내기 과외하기> 관객수가 0명인 까닭은?
<동갑내기 과외하기>(사진)의 서울관객 수는 22만9천명인데, 전국관객은 0명이다? 영화인회의 배급개선위원회에서 집계한 2월 둘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보는 이를 의아하게 만든다. 이 순위에는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아이 스파이>의 전국관객도 0명으로 나와 있다. 이처럼 이상한 결과가 나온 데는 <캐치 미…>
글: 문석 │
2003-02-17
-
[국내뉴스]
문화다양성, 정부가 지킨다
인수위, 시청각서비스 분야는 협상테이블에서 빼기로문화다양성 보호를 위한 새 정부의 의지가 가시화하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2월13일, 영화를 비롯한 시청각서비스 부문을 경제협상 테이블에 올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수위 사회문화분과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제출할 목적으로 작성한 ‘교육개혁과 지식문화 강국 보고
글: 이영진 │
200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