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의 영화데뷔작 <오!해피데이>(제작 황기성 사단, 감독 윤학열)가 19일 촬영을 마쳤다.<오!해피데이>는 활달한 성격의 20대 여자 성우 희지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 현준을 만나 사랑을 얻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펼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장나라와 TV 드라마 <리멤버>의 박정철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마지막날 촬영분은 영화의 엔딩장면으로 인천공항에서 촬영됐다.
<오!해피데이>는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4월 11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