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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터뷰]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배용준
"노출신이요? '요'신이 좀 있죠"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는 94년 데뷔한 이후 10여 년 동안 10여 편의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브라운관을 '점령'했던 연기자 배용준(30)의 첫번째 영화다.
<사랑의 인사>,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에서부터 최근의 <겨울연가>까지 이미 TV드라마에
200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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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작현장]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얼핏 보이는 방만 아홉 칸은 돼 보이는 조선시대의 저택. 방안엔 화려하진 않지만 오래된 듯 기품있어 보이는 가구들이 보기 좋게 늘어서 있고 창 밖에 곧게 뻗어있는 대나무들은 정결하게 하늘을 향해 있다. 부용정(芙蓉亭)이라는 현판을 달고 있는 정자의 위엄이나 그 밑 연못에 피어있는 연꽃의 우아함까지 보통 부잣집 같아 보이지 않는다.13일 오후 영화 <
200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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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돌이킬 수 없는> 심의 통과
노골적이면서 대담한 표현 수위로 논란을 빚은 영화 <돌이킬 수 없는>(Irreversible)이 13일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지난해 5월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돌이킬 수 없는>은 공식 시사회 도중 250여명이 퇴장하고 심사위원이 실신하는 등의 소동을 빚었다.여주인공이 지하도에서
200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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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새 영화] 만화 속 영웅 스크린에 <데어데블>
시력 잃은 장애인 영웅, 폭력 앞세워 불의 응징<데어데블>과 과 <헐크>, 지난해 리메이크되어 개봉된 <스파이더맨>과 함께 이 영화들은 모두 미국 만화출판사 마블 코믹스의 시리즈만화가 원작이다. 방사능, 유전자 조작물질 등 과학문명의 결과물에 접촉한 결과 그 캐릭터들은 보통사람의 형질을 때로 잃어버리고, 초인적 능력을 갖추게
200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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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새 영화] <시카고>
영화 <시카고>를 보면 미국 아카데미 회원들이 어째서 13개 부문 후보에 올려놓았는지,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왜 개막작으로 초대했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스타들의 화려한 춤과 신나는 노래, 탄탄한 구성과 줄거리, 쇼 비즈니스 세계의 이면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 등 관객과 평단을 매혹시킬 요소가 빠짐없이 들어 있다. 이 정도면 `뮤지컬 영화는
200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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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새 영화] <문라이트 마일>
21일 개봉하는 영화 <문라이트 마일>(원제 Moonlight Mile)은 영화답지 않은 일상의 에너지가 매력적으로 와 닿는 영화다. 결혼을 앞둔 한 여자가 살해당한 뒤 남겨진 사람들의 관계는 '이상한 것'들 투성이다. 사건 며칠 전에 파혼을 선언당한 청년은 이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 약혼녀 가족과 같이 생활하고 딸을 잃은 부모는 태연한 척 일을
200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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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카데미상 받을 것 같은 배우는 설경구와 문소리
영화 <오아시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설경구와 문소리가 `아카데미상을 수상할 것 같은 국내 남녀배우' 1위에 나란히 올랐다. 오는 24일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를 기념해 영화채널 OCN이 지난 2월 12일∼3월 11일 네티즌 5천 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설경구와 문소리가 각각 47%(1309명), 37%(1076명)의
200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