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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베니스 2004] 한국영화 <빈집> 황금사자상 후보군 합류
제61회 베니스영화제에 출품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빈 집>이 9일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 후보작품군에 합류했다고 이탈리아 신문 '라 리퍼브리카'가 9일 보도했다.빈집은 이날 시사회에서 비평가들과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아 마르코 뮐러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부터 막판에 황금사자상 후보 티켓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한 비평가는 "약 100분동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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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봄여름...> 블라디보스토크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이 올해 2회째를 맞은 러시아의 태평양 자오선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상금2만5천달러)을 수상했다고 RIA 노보스티 통신이 9일 보도했다. 최우수 감독상은 <우주에서의 마지막 인생(The Last Life in the Universe)>을 감독한 태국의 펜-에크 라타나루앙 감독에게 돌아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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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인 470명, ‘식량주권 지키기’ 성명
정부가 미국과 쌀 개방에 관한 4차 협상을 준비 중인 가운데, 영화인들이 '식량주권 지키기'에 한 목소리를 냈다. 스크린쿼터문화연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협회 등 11개 영화단체 대표들은 9일 오전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식량주권 지키기 영화인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 선언문에는 영화인 470명의 성명이 첨부됐다.영화인들은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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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이현의 해석남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의 그리트
예술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답은 쉽다. 밥을 먹고 산다. 예술은 원래 배고픈 거라고? 그렇다고 굶어 죽을 수는 없지 않은가. 혈혈단신 가벼운 혼잣몸이라면 또 모르겠다. 하지만 한 집안의 가장이자 줄줄이 딸린 애들의 아버지가, 예술가라는 직업 아닌 직업을 소유했을 때 문제는 꽤나 복잡해진다. 그래서 자본주의 체제의 예술 시장에는 예술가말고도 꼭 존재해야
글: 정이현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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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동건, 로 영화 데뷔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빅히트시키며 여의도뿐 아니라 충무로에서도 캐스팅 영순위로 떠오른 탤런트 이동건(사진은 <파리의 연인>에 출연한 이동건)이 데뷔 7년 만에 스크린에 도전한다. 이동건의 영화 데뷔작은 <B형 남자친구>(제작 시네마제니스). 올해 초 KBS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찰떡 궁합' 연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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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동국대 안민수 교수와 한양대 최형인 교수가 말하는 제자, 제자들이 말하는 스승
관객 1천만 시대의 한국영화에 두 개의 큰 배우 산실이 있다. 나비가 태양과 비와 어미의 사랑으로 우화하듯이, 그들에겐 ‘교실’이 있었다. 80년대 중반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설경구에겐 최형인이란 교수가 있었다. 일주일에 네 시간을 몰아서 하던 최형인의 연기 실습 수업은 살풀이굿의 무당처럼 쉴 틈 없는 고함과 ‘구타’와 울음이 있었다고 한다. 넓은
글: 임범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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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근영, CF 모델료 3억원 전액 기부
영화 <어린 신부>로 스타덤에 오른 문근영의 선행이 눈부시다. 최근 학생복 브랜드 '아이비클럽'과 1년 전속 계약을 맺은 문근영은 모델료 3억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 돈은 소아암 환자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과 책 읽는 사회운동본부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근영의 뜻을 전해들은 아이비클럽도 교복 모델 계약기간에 판매된 교복
200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