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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65’, 좋은 아이디어의 운전대를 아쉬운 드라이버가 잡을 때
우주 비행사 밀스(애덤 드라이버)에겐 불치병에 걸린 딸이 있다. 치료비 마련을 위해 장거리 비행에 나선 밀스는 그러나 사고로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우주선이 반파되어 소녀 코아(아리나 그린블랫)를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상황에서, 밀스는 딸 또래의 코아를 집으로 돌려보낼 계획을 세운다. 문제는 공룡들이 계속해서 그들을 공격해온다는 것이며,
글: 김철홍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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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무명’, 고뇌를 등진 스파이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한 후 중국 상하이에서는 정체 모를 이들이 곳곳에서 출몰한다. 중국 각 지역을 차례로 함락시키며 위세를 과시하는 일본과 모국인 중국 사이에서 정치적 입장을 택해야만 했던 존재들. 일본인 와타나베 경관(히로유키 모리) 아래서 근무하는 허 주임(양조위) 역시 그중 한 사람이다. 와타나베의 신임을 얻기 위해 같은 민족을 적극적으로 심문
글: 정예인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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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항구의 니쿠코짱!', 사랑과 긍정으로 삶을 바라보는 두 세대의 여성들
열심히 살았지만 모인 돈은 없고, 사랑했다고 생각했던 남자들은 하나같이 빚만 남기고 떠났거나 바람을 피웠다. 아무도 모르게 잠적한 마지막 남자의 흔적을 찾아 딸 키쿠코(고코미)와 일본 북부 항구 마을에 정착한 니쿠코(오타케 시노부)의 인생은 몇줄로 요약하면 박복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니쿠코는 긍정의 힘과 보통의 미덕을 믿고 밝게 살아간다. 니쿠코는 고깃
글: 정재현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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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리뷰] ‘드림’, 승리의 기록보다 최선을 다했다는 기억
동료에게 밀려나지 않으려 아집을 부리던 축구 선수 윤홍대(박서준)가 결국 경기를 망치고 만다. 감독에게 크게 혼난 뒤, 자신의 어머니를 걸고넘어진 한 기자와 육탄전까지 벌인다. 결국 선수 생활이 불투명해진 홍대. 그런 그에게 홈리스 풋볼 월드컵의 국가대표 감독직 제안이 들어온다. 내키진 않았으나 이미지를 쇄신할 기회라는 말에 이를 수락한다. 국가대표팀에는
글: 조현나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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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인터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목소리의 주인공 - 크리스 프랫, 안야 테일러조이, 잭 블랙, 찰리 데이, 키건 마이클 키, 세스 로건
목소리 연기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6명의 배우를 만났다. 마리오 역의 크리스 프랫, 피치 공주 역의 안야 테일러조이, 쿠파 역의 잭 블랙, 루이지 역의 찰리 데이, 동키콩 역의 세스 로건, 토드 역의 키건 마이클 키까지 화상 통화를 넘어 마리오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슈퍼 마리오> 게임은 1
글: 안현진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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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게임의 재미 잃지 않고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된다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는 슈퍼 마리오 형제의 근심과 괴로움으로 시작한다. 이제 막 회사를 그만두고 자립한 배관공 노동자 마리오(크리스 프랫)와 루이지(찰리 데이)는 가족의 불안과 전 회사 사장의 무시를 떠안지만, “언제까지 주눅들어 살 거”냐는 마리오의 타박과 함께 대대적인 광고 홍보에 돈을 쏟아붓는다. 첫 의뢰를 받아 찾은 집은 유리 계단
글: 이자연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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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커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익숙하고도 새로운 즐거움
2억2천만달러의 스코어. 게임 원작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개봉 6일 만에 북미에서 거둔 성적이다. 4월19일 기준, 현재까지 글로벌 수익 6억7800만달러(약 8942억원)를 달성하며 역대 비디오게임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고 동시에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이렇듯 최고, 역대 등의 단어가 연발되는 가운
글: 씨네21 취재팀 │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