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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파리시내 지하에 웬 비밀 영화관
미로로 뒤얽힌 파리의 땅 밑에서 최근 비밀 영화관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자칭 '땅 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조직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지하 영화관은 지난달 파리 서남쪽 16구 트로카데로의 지하에서 훈련중이던 경찰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이는 파리 시내 유일한 교도소인 남쪽 14구의 상테 교도소 지하에서 땅굴 3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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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인 470명, ‘식량주권 지키기’ 성명
정부가 미국과 쌀 개방에 관한 4차 협상을 준비 중인 가운데, 영화인들이 '식량주권 지키기'에 한 목소리를 냈다. 스크린쿼터문화연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협회 등 11개 영화단체 대표들은 9일 오전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식량주권 지키기 영화인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 선언문에는 영화인 470명의 성명이 첨부됐다.영화인들은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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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이현의 해석남녀]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의 그리트
예술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답은 쉽다. 밥을 먹고 산다. 예술은 원래 배고픈 거라고? 그렇다고 굶어 죽을 수는 없지 않은가. 혈혈단신 가벼운 혼잣몸이라면 또 모르겠다. 하지만 한 집안의 가장이자 줄줄이 딸린 애들의 아버지가, 예술가라는 직업 아닌 직업을 소유했을 때 문제는 꽤나 복잡해진다. 그래서 자본주의 체제의 예술 시장에는 예술가말고도 꼭 존재해야
글: 정이현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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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동건, 로 영화 데뷔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빅히트시키며 여의도뿐 아니라 충무로에서도 캐스팅 영순위로 떠오른 탤런트 이동건(사진은 <파리의 연인>에 출연한 이동건)이 데뷔 7년 만에 스크린에 도전한다. 이동건의 영화 데뷔작은 <B형 남자친구>(제작 시네마제니스). 올해 초 KBS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찰떡 궁합' 연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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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동국대 안민수 교수와 한양대 최형인 교수가 말하는 제자, 제자들이 말하는 스승
관객 1천만 시대의 한국영화에 두 개의 큰 배우 산실이 있다. 나비가 태양과 비와 어미의 사랑으로 우화하듯이, 그들에겐 ‘교실’이 있었다. 80년대 중반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설경구에겐 최형인이란 교수가 있었다. 일주일에 네 시간을 몰아서 하던 최형인의 연기 실습 수업은 살풀이굿의 무당처럼 쉴 틈 없는 고함과 ‘구타’와 울음이 있었다고 한다. 넓은
글: 임범 │
200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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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줄리엣 루이스·제이다 핀켓 스미스, 로큰롤 스타로 변신
두 명의 할리우드 여배우가 로큰롤 스타로 거듭난다. 줄리엣 루이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올해 말 발매될 데뷔 앨범을 위해 각각 쇼핑몰, 카지노, 나이트클럽 등에서 사전홍보 차원의 공연을 감행했다. 핀켓 스미스는 출연작인 <콜래트럴>과 함께 앨범 <나의 이야기>를 홍보하려고 자신의 밴드 ‘위키드 위즈덤’의 투어 일정을 재조정했다.
글: 김수경 │
200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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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썸>으로 스크린 데뷔하는 고수
<피아노> <요조숙녀> 등 브라운관 속 모습으로 익숙한 고수, 자신의 스크린 도전작 <썸>의 개봉을 앞두고 기다림과 긴장의 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월30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썸>의 제작보고회. 그는 첫 영화 출연 소감을 “영화 스탭들로부터 가치관의 변화랄지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지침을 배웠다”고 대신했
글: 오정연 │
200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