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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웨스턴 영화의 재발명, <서부의 사나이>
<서부의 사나이> Man of the West1958년감독 앤서니 만상영시간 95분화면포맷 2.35:1 비아나모픽음성포맷 DD 1.0 영어자막 프랑스어출시사 카를로타(프랑스)앤서니 만은 후기에 연출한 대규모 서사극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의 진정한 매력은 그 이전 작품에 있다. 필름누아르 등의 저예산영화를 주로 만들던 그는 1950년대 이후
글: 이용철 │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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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서플먼트] 김기덕 영화의 현장을 엿보다, <섬>
고요한 수면 위에 작은 섬 하나가 떠 있다. 섬이 떠 있는 물은 사방이 육지로 둘러싸여 있고, 그 위에 몇명의 사람들이 동심원 대형으로 서 있다. 그들은 모두 섬에 한번씩 다녀온 경험을 갖고 있다. 그들에게는 하나의 섬에 대한 각기 다른 생각이 존재한다. 그들이 한번씩 입을 열 때마다, 우리는 섬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묘사를 듣게 되는 것이다
글: 김송호 │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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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전쟁은 이런 것! <지옥의 영웅들>
<지옥의 영웅들> Hell is for Heroes1962년감독 돈 시겔상영시간 90분화면포맷 1:78:1 아나모픽음성포맷 DD 2.0 모노자막 한글, 영어출시사 파라마운트(1장)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을 맡았던 <더티 하리>의 돈 시겔 감독은 1962년에 <지옥의 영웅들>(Hell is for heroes)을 만든다. 흑백
글: 류상욱 │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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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감독과 야스민이 들려주는 진실, <바그다드 카페>
“영화 배경이 되었던 애리조나의 모하비 사막에는 그전부터 바그다드 카페가 있었대!” “내가 듣기론 카페 이름이 처음에는 달랐다고 하던데? 아무튼 영화개봉 뒤 카페 주인은 돈 좀 벌었다고 하더라.” 이 대화의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바그다드 카페> DVD를 ‘들으면’ 된다. 일반판이 나온 지 3년 만에 출시된
글: 조성효 │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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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MTV판 섹시 동화, <폭풍의 언덕>
서른에 결핵으로 죽은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단 한편의 소설인 <폭풍의 언덕>에 빠진 건 비단 독자만이 아니다. 이 열정과 복수의 드라마는 이미 수많은 감독을 끌어들인 바 있는데, 여기에 MTV가 동참했다. <폭풍의 언덕>은 MTV가 TV용 오리지널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설립한 ‘MTV필름’이 진행했던 작품 중 하나다. MTV의 뮤직
글: 이용철 │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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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창작의 고통이란 바로 이런 것? <바톤 핑크>
할리우드에서 길을 잃은 작가는 한때 존경받던 소설가였으나 이제는 쇠락한 작가와 마주친다. 그리고 그들에게 베르톨트 베르히트의 얼굴이 오버랩된다. 미국 망명 뒤 밥을 위해 시나리오를 써서 팔아야 했던 베르히트는 그의 시 <할리우드>에서 헐값에 팔려나가는 영혼을 노래하지 않았던가. 강한 자만 살아남기에, 살아남은 자신을 미워했던 그다.
<바톤
글: 이용철 │
200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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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블리트>와 <보디가드>는 무슨 관계?
DVD의 퀄리티가 영화의 흥행성적과 항상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이젠 SE버전이 나올 법도 한데 <타이타닉>은 여전히 99년 발매된 일반판에 머물며 제 위용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아나모픽이 지원되지 않았을 뿐인 <타이타닉>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1억달러 이상을 벌어 92년 최고 흥행작 중 하나였던 <보디가드>는 아나모
글: 조성효 │
200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