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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칼럼]
[드라마 칼럼] 바닥 드러낸 사랑의 흥미진진함, <사랑과 전쟁>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 사람 없이는 못살겠다’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다 지나고 나면 금요일 늦은 밤에는 ‘저 사람하고는 못살겠다’는 부부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KBS TV의 장수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이 그것이다.
이 드라마는 여타의 작품들과는 달리 ‘콩깍지’가 다 벗겨진 후의 사랑을 그린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그야말로 ‘바닥을
글: 이지영 │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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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서면 인터뷰
보스턴, 시카고, 플로리다, 피닉스, 샌디에이고, 시애틀, 댈러스, 캔자스, 뉴욕. 어느 록 밴드의 전미 투어 일정을 연상시키는 이 명단은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주요 상들을 차지한 영화비평가협회들이다. 물론 전미비평가협회, 골든글로브도 예외없이 기립박수와 갈채를 보냈다. 벌써부터 또 다른 거장 마틴 스코시즈의 아카데미 감독상 도전이 수포
정리: 김수경 │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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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영덕, 김도혜
부천영화제는 이제 루비콘강을 건넜다. 김홍준 감독에 대한 일방적인 해촉을 시작으로, 신임 정홍택 집행위원장의 돌발적인 사퇴, 집행위원장 없이 영화제를 진행하겠다는 이사회의 폭탄선언에 이어 부천시쪽은 드디어 기존 프로그래머 해고라는 마지막 방아쇠를 당겼다. 문화적 무지를 넘어서 행정적 파시즘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는 부천시장과 이사회의 이번 행보에 국내외
사진: 손홍주 │
글: 김수경 │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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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열일곱살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김정은 外
김정은>>
김정은이 정지우 감독의 신작 <사랑니>의 여주인공 조인영에 낙점됐다. 영화 속에서 열일곱살 남자와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서른살 여자 역에 대해 김정은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정지우 감독은 “누가 연기를 하느냐에 따라 관객이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다를 수 있다”
글: 김수경 │
글: 오정연 │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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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빈 디젤, 카르타고 용장 다룬 <한니발> 주연·감독 예정
X세대 액션스타 빈 디젤이 시대극에 도전한다. 제2차 포에니 전쟁의 영웅이며 코끼리를 타고 피레네산맥을 넘었던 카르타고의 맹장 한니발에 대한 영화 <한니발>을 출연 및 감독할 것이라고 지난 2월22일 밝힌 그는 “<한니발>은 이제까지 기다려온 필생의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그는 훌륭한 조언자인 멜 깁슨이 만든 <패션 오브
글: 김수경 │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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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양윤모씨 영평협회장 당선
영화평론가 양윤모씨가 제18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이하 영평)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지난 2월22일 대학로에서 열린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정기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되었다. 기존의 추대형식을 벗어나 경선을 통해 최초로 당선된 그는 “여성평론가들의 약진과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 영평이 한층 젊어진 요소가 반영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영화계
글: 김도훈 │
200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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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박철수 감독, 올해는 꼭 ‘큰 스님’ 찍는다
<녹색의자>로 오랜만에 복귀한 박철수 감독이 1998년 중단된 <성철>을 올해 다시 만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당시 전체 분량의 85%를 촬영했던 <성철>은 유족 불필 스님과 성철 문도회가 명예훼손과 사실왜곡을 이유로 제작중지 및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성철>이라는 제목 변경,
글: 김수경 │
2005-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