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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친절한 금자씨> ‘탈색버전’ 디지털로 상영
<친절한 금자씨>의 두 번째 버전이 3개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서울 강변, 구로, 용산CGV에서 상영되는 이 버전은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컬러가 서서히 탈색되면서 마지막에는 완전히 흑백으로 변화되는 새로운 시도. 사실, 박찬욱 감독은 영화를 찍고 있을 때만 해도 이 버전을 ‘정본’으로 삼을 생각이었다. 영화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있어서나,
글: 문석 │
200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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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표준 제작규약 만든다
첫걸음은 일단 성공적이다. 지난 7월26일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협)와 매니지먼트협회 준비위원회(이하 매협)는 영화산업의 합리화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발표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로써 6월 말 공동제작 크레딧, 수익 지분, 스타 개런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제작사와 매니지먼트 업계의 대치 국면은 일단락되었다. 제협과 매협이 발표한 공동결의문에는
글: 김수경 │
200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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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이미 폭스, 톰 크루즈 옹호 발언
오스카상 수상 배우 제이미 폭스가 동료 톰 크루즈를 옹호하고 나섰다고 <가디언>이 8월1일 보도했다. 폭스는 2004년 <콜래트럴>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최근 톰 크루즈는 새 연인 케이티 홈즈에 대한 유별난 애정공세와 종교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맹신 때문에 비난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아왔다.
제이미 폭스는 최신작&l
글: 윤효진 │
200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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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브로드웨이 무대 데뷔하는 줄리아 로버츠
줄리아 로버츠가 연극 <3일간의 비>(Three Days of Rain)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한다고 <뉴욕타임스>가 7월29일 보도했다. 지난 12월 쌍둥이를 낳은 뒤 휴식 중인 로버츠는 스크린이 아닌 연극무대를 통해 다시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위키드>(Wicked)등 메가히트 뮤지컬을 만들었던 프로듀서 마크 플랫과 데이비드
글: 윤효진 │
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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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친절한 금자씨> 146만으로 극장가 압도
75% 내외의 높은 예매율로 흥행을 예고했던 <친절한 금자씨>가 예상대로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친절한 금자씨>는 주말 이틀간 서울에서 27만 5천 명의 관객을 불러들였으며, 개봉 이후 4일간 누계로는 서울 47만, 전국 146만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서울 110개, 전국 4
글: 최문희 │
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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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친절한 금자씨> [6] - 달시 파켓 비평
한번의 관람으론 온전한 이해가 어려울지 모르는 아름답고 난해한 영화의 첫인상들, 다음과 같다.
내가 느끼기에 연출자로서 박찬욱 감독이 갖고 있는 가장 두드러진 능력 중 하나는 가속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점이다. <올드보이>는 도저히 멈출 수 없을 것 같은 일련의 사건들에 힘입어 앞을 향해 나아간다. 미도가 오대수를 설득해 그의 복수 의지를
글: 달시파켓 │
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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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친절한 금자씨> [5] - 데릭 엘리 비평
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무엇보다도 항상 강렬한 영상 경험을 제공해왔는데, 그런 면에서 <친절한 금자씨>는 시각적으로 자극적이고 감정적으로 유쾌하면서 맹렬히 지성적인 작가영화를 보여준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극적 구성의 몇몇 약점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장르에 기초한 동아시아와 국제영화의 한계를 뛰어넘고 발전시킨 삼부작의 독창적이고 전반적
글: 데릭엘리 │
200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