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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동아TV ‘세기의 여성들’ 다큐 방영
성공한 그녀들의 애환·인생 담아
올브라이트, 머라이어 캐리 등 11명
정치, 경제, 음악, 영화, 패션, 시민운동 등 각 부문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여성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전파를 탄다.
동아텔레비전은 미국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를 비롯해 세계적인 화장품 사업가 에스티 로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등 11명의 뛰어난 여성
글: 윤영미 │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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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어른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동화 8편 [2]
고릴라랑 고릴라 구경갈래?
<고릴라>
<고릴라>는 고릴라를 좋아하는 소녀 한나가 한밤중에 고릴라와 고릴라 구경을 떠나는 이야기다. 한나의 아빠는 너무 바빠서, 동물원에 같이 가주세요, 한번만, 하며 조르는 딸의 소원을 들어줄 수 없다. 생일 선물로 “고릴라 한 마리”를 말한 딸에게 팔뚝만한 작은 고릴라 인형을 선물해주고 만 아빠.
글: 박혜명 │
사진: 서지형 │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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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어른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동화 8편 [1]
신발이 가득 걸린 나무의 이야기를 엄마가 들려주자 아이가 물었다. “엄마, 나도 그 나무 보고 싶어요.” 어른이 되면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터무니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어른이 되면 동화책을 읽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 정확히 말하면, 읽고 나서 그 터무니없(다고 여겨지)는 얘기에 감동받고 그것을 곱씹어 간직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
최근 미
글: 박혜명 │
사진: 서지형 │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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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7080, 다이나믹콩콩대백과로 통한다 <2005 다이나믹콩콩전>
유년기의 체험이나 기억은 일생 동안 감성을 지배한다. 그래서 어릴 적 유소년기의 정서적 환경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의 근대사는 기간에 비해 매우 굴곡진 격변기를 겪어왔다. 그만큼 각각의 세대는 매우 다양한 체험으로 인해 흔히 얘기하는 ‘세대차이’의 폭 또한 매우 깊은 편이다. 특히 70년대에 태어나 유년기를 지낸 이들은 초기 경제부흥기를 바탕
글: 김윤섭 │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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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의 블록버스터 <오페라의 유령>
지난해에 개봉한 조엘 슈마허의 영화 <오페라의 유령>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을 충실하게 복제하려 했다. 음악과 드라마뿐만 아니라 미술까지도. 황금색과 겨울 안개빛깔이 교차하는 <오페라의 유령>은 영화만이 가능한 스펙터클을 창조하기보다 원작의 무대를 필름 위에 그대로 투영하는 편을 택했다. 브로드웨이팀이 무대장치까지 공수해온
글: 김현정 │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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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들뢰즈의 영화철학에 들어가는 길, <질 들뢰즈의 시간기계>
국내에 영화 열기가 한껏 뜨거웠던 1990년대 중반에 영화를 공부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질 들뢰즈의 <시네마>는 아스라한 동경의 대상 같은 것이었다. 당시 여기저기서 간간이 소개되던 그것은 막막한 영화이론의 돌파구를 열어줄 매혹적인 구원자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아직 그것 자체에 제대로 다가갈 길은 별로 없었으니 한국에서 그 난해하고 복잡한 저작
글: 홍성남 │
200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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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아립 <반도의 끝>, 라이너스의 담요
한국 인디 음반을 살뜰히 취급하는 음반 매장에 가보면 EP와 싱글 음반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미니 앨범격인 EP와 두어곡의 신곡을 담은 싱글은 경제적이고 기동력 있는 제작과 부담없는 가격 때문에 2003년경부터 인디 신에서 각광받아왔다. 순탄치 않은 유통과 홍보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지만, 듣도 보도 못한 밴드의 음반부터 나름대로 이
글: 이용우 │
200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