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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허리케인 뒤, 헐리웃 스타들의 온정과 냉정 사이
태풍 카트리나가 삼킨 뉴올리언스에 할리우드 스타들의 온정이, 재해 대처에 둔감한 조지 부시에게는 스타들의 냉정이 답지하고 있다. 먼저 온정. 존 트래볼타가 전용기에 식량을 가득 싣고 뉴올리언스로 날아갔고, 모건 프리먼은 복구를 위한 기금조성에 나섰다. 콜린 파렐은 자신과의 데이트를 인터넷 옥션에 올려 성금을 모으고 있으며, 니콜라스 케이지는 단번에 10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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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각본가 톰 베네덱, <…종이 위의 작업들 1982∼2004> 전시회 예정
자식들을 총으로 살해한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가. 각본가 톰 베네덱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거릴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각본가로 활동했던 톰 베네덱(<프리 윌리> <코쿤> <피노키오의 모험>)이 영화화되지 않은 자신의 각본들에 비정하게 총알을 박아넣었다. 이는 9월 중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의 프랭크
글: 김도훈 │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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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의 나의 연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멕 라이언
나는 종종 ‘이영애가 누구야?’와 같이 뜬금없는 질문을 해서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곤 한다. 방금 <웰컴 투 동막골>을 보고 나오는 길이면서도 동행들과 대화하며 영화에 출연한 배우 이름을 말하려면 잘 떠오르지 않는다. ‘여일’이라는 여주인공 이름은 떠오르는데 ‘강혜정’이라는 배우의 이름은 좀처럼 기억할 수 없는 것이다. 또 다른 영화나 드라마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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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연휴TV 특집프로그램 풍성
겨레의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방송사 재정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듯, 여느 때와 달리 드라마는 적고 예능오락 프로그램들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안방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누리기에 충분할 만큼의 다큐멘터리와 영화가 준비됐다.
다큐=한국방송은 2부작 <고향>(18일 오전 9시, 19일 오전 10시)을 준비했다.
글: 김진철 │
글: 윤영미 │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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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마론인형의 야망, <나이트 플라이트>의 레이첼 맥애덤스
레이첼 맥애덤스의 아리따운 얼굴은 지나치게 반듯하다. 로브 슈나이더와 몸이 뒤바뀐 10대 소녀를 연기한 <핫 칙>(2002)과 린제이 로한과 맞장뜨는 여왕벌로 분한 <퀸카로 살아남는 법>(2004)에서, 그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인형처럼 곱다. 그에게 처음으로 명성을 안겨준 <노트북>(2004)에서는 문제가 더 심각하다
글: 김도훈 │
200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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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칠검> 개봉 앞두고 내한한 서극 감독
“한국·중국·일본 합작으로 영화를 만들면 세계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된다. 자본의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세계적 규모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국경을 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이 더해져 질적 세계화도 가능하다.”
<황비홍>, <서극의 칼>을 연출하고 <천녀유혼>, <영웅본색> 등을 제작한 중국 무협영화의 거
글: 전정윤 │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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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힐러리 클린턴 대 <뜨거운 커피>와의 전쟁
태풍 카트리나가 몰고온 재앙의 무게에 가려 빛을 잃었지만 미국 게임 업계에도 <뜨거운 커피>(Hot Coffee) 라는 작은 태풍이 강타했다. ’힐러리 클린턴 대 <뜨거운 커피>와의 전쟁’이라고도 알려진 이 사건의 직접적인 피해자는 유례없는 선정성과 폭력성으로 악명 높은, 그러나 PS2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알려진 <그랜드
글: 옥혜령 │
200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