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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제라르 드파르디외·제이미 리 커티스, 은퇴 선언
더이상 내 인생에 연기는 없다. 미국과 프랑스에서 두 중년 배우가 오랜 연기 생활의 종지부를 선언하고 나섰다. 먼저 지난 40년 동안 무려 17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외. 그는 신문 인터뷰에서, “은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더이상 보여줄 연기가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지만, 이후 그의 에이전트는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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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오병철 감독, 10월30일 식도암으로 별세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갔다. 영화감독 오병철이 지난 10월30일 오전 10시30분경 식도암으로 별세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영화아카데미 1기를 수료한 그는 <숲속의 방>(1992)으로 데뷔했고, 전(前) 부인인 소설가 공지영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를 감독하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
사진: 손홍주 │
글: 김도훈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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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문화적 허영심 잔뜩 부풀다 언젠간 ‘뻥∼’
우리나라 무대 공연물의 관람료는 좀 비싼 편이다. 원가 탓도 있지만 가격이 책정되기까지 적잖이 치밀한 심리공학적 계산이 작동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 연극 등 청소년을 상대로 한 공연물이 그렇다. 기획 쪽의 일리 있는 설명은 이렇다. “공연가가 너무 낮으면 외려 외면을 해요. 가격이 가치를 말해준다고 보는 사회이기도 하지만, ‘내 아이한테 (어떤 작품이 아
글: 임인택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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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이탈리아 영화계, <호랑이와 눈> 흥행 1위로 고무된 분위기
최근 이탈리아영화가 자국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35mm> <치네마토그라포>(Cinematografo) <시악>(Ciak) 등 영화 전문 매체가 낸 통계에서, 로베르트 베니니의 <호랑이와 눈>이 할리우드영화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봉 2주 만에 1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이 이 영
글: 김은정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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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에비타>의 마돈나
미국의 팝계에서도 도발적 섹시함과 성의 자유분방한 표현으로 천박하다고까지 했던 마돈나. 그런 그가 1995년 영화에 출연한다는 발표 직후, 미국 연예계가 떠들썩했던 기억이 난다. 나 역시, 출연 영화가 <에비타>이고, 맡은 배역이 다름 아닌 아르헨티나의 국모 ‘에비타’라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르헨티나 정부의 엄청난 항의가 이어졌다.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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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영화 검열국, 검열 위반을 방지 위해 사설탐정 고용 계획 밝혀
최근 인도 발리우드 영화계에는 개봉 예정작을 검열하고 인증서를 내주는 영화 검열국과 삭제장면을 재삽입해서 개봉하는 제작자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 앞으로는 영화 검열국이 고용한 사설탐정들이 검열을 마친 영화의 필름에 검열 당시 삭제된 장면이 재삽입된 경우가 있는지를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인도의 유력 일간지 <힌두스탄 타임즈>가 전했
글: 신민하 │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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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자선 모금 위해 작곡가로 변신한 샤론 스톤
<원초적 본능>의 스타 샤론 스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 수재민을 돕기 위해 작곡가로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데니스 리치 등 작곡가들과 함께 <컴 투게더 나우>(Come Together Now)라는 곡을 썼다. 이 곡은 11월29일 발매되는 CD에 수록되며 판매수익금은 모두 ‘사랑의 집짓기운동’(Habit
글: 윤효진 │
200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