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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김치의 진실
우익꼴통을 자처하는 한 정치인이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내 비록 친미적이나, 중국에 견주면 미국이 ‘레스 이블’(덜 사악)하다고 본다. 미국은 시민사회의 통제 장치라도 있지만 중화주의와 공산독재가 결합된 중국은 쪽수와 힘으로 막갈 위험이 있다.” 미국에 당하는 것은 익숙해서 참을 만하다는 걸까. 그 말을 들은 뒤로 미국은 계속 싫었지만 중국은 자
글: 김소희 │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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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미스터리 드라마 <로스트> DVD 공개
김윤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외화 시리즈 <로스트>의 DVD가 11일 압구정동 헤이스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언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로스트> 시즌 1 DVD 박스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함께 첫 번째 파일럿 에피소드의 상영이 이루어졌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인해 남태평양의 외딴 섬에 떨어
글: 한청남 │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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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해외 타이틀] 니콜라스 뢰그의 기이한 알레고리, <배드 타이밍>
냉전의 잔영이 깔려 있는 비엔나에서 미국인 심리분석가 린든(아트 가펑클)은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밀레나(테레사 러셀)란 여인과 우연히 알게 된다. 체코인과 결혼했던, 냉전시대에 흔치 않은 이력을 가진 이 여인에게 린든은 육체적으로 급속히 빨려든다. 하지만 육체적 몰입만큼 소유와 집착에 대한 심리적 압박 역시 도를 넘어서게 되고, 결국 연인은 제목이 암시
글: 이교동 │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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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코멘터리] 13장면 삭제, 김수용 감독의 육성 증언, <허튼소리>
아직도 회자되는 ‘검열에 의한 13장면 삭제’로 유명한 영화 <허튼소리>. 한국영화에 가해진 무자비한 검열의 역사 속에서 반드시 언급되는 이 영화는 개봉 16년 만인 2002년 원판이 복원되며 극적으로 부활했다. 하지만 검열 이전에 ‘왜 하필이면 파계승 중광이냐’는 말로 요약되는 불교계의 반발 때문에 제작과정 역시 험난했다. 1980년대는 중
글: 김송호 │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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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명예의 전당] <노 디렉션 홈: 밥 딜런>
밥 딜런이 세기말에 발표한 <Not Dark Yet>이 개인적 베스트가 된 지금이지만, 그의 황금시대가 1960∼70년임을 부인할 순 없다. <Freewheelin’> 앨범의 재킷은 여전히 따스한 기억으로 남아 있으니, 차가운 거리를 연인과 걸어가던 더벅머리 남자는 바람에게 말을 걸고 소나기에 길을 물으며 시대의 정신을 밝힌 아름
글: ibuti │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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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애시튼 커처의 달콤한 미소, <게스 후?>
영화에서 인종 차별을 소재로 했을 때 두 경우로 나뉜다. 심각할 정도로 진지한 사회고발 드라마거나 정반대로 코미디로 활용하는 것이다. <게스 후?>는 후자에 속하는 영화로 딸이 사윗감이라고 데려온 백인 애인과 이를 절대 용납 못하는 흑인 장인과의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려내고 있다. DVD 타이틀에 수록된 부록은 조촐하지만 코미디영화다운 구성을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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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웃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뇌종양 말기 선고를 받은 강력반 형사의 ‘보험금 타먹기’ 해프닝을 그린 코믹형사극이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총알탄 사나이> 등 비슷한 상황의 영화들이 자연스레 떠올려진다. 2장의 디스크로 구성된 DVD 타이틀은 이영은 감독과 주연배우 이범수의 음성해설과 형사과, 수사과, 경무과, 단속과 등의 독특한 이름으로 제공되는 메이킹
200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