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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규정을 거부하는 치밀한 아름다움, 나카하라 슌 [2]
상업적이고 다양한 스타일로의 변주
깔끔한 상업영화를 만들며 이력을 쌓은 나카하라 슌은, 자신이 만들고 싶었던 영화에 도전한다. “당시에는 유명한 배우와 뭔가 극적인 사건을 이용하여 적당한 규모의 영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주류였다. 그런 것과는 다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배우나 사건 등을 배제하고, 기존 조류에도 구애받지 않는. 관객에게 재
글: 김봉석 │
사진: 서지형 │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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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명작 애니 리메이크 <에어리어 88> 日 발매
신타니 카오루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에어리어 88>이 내년 3월 22일 일본에서 한정판 DVD 박스로 출시된다.
친구의 배신으로 내전 중인 아랍국가의 용병으로 팔려간 파일럿의 생사를 넘나드는 사투가 주된 내용으로, 박진감 넘치는 공중전 묘사와 치열한 인간 드라마가 볼거리인 작품이다.
‘지옥의 외인부대’라는 제목으로 국내
글: 한청남 │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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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규정을 거부하는 치밀한 아름다움, 나카하라 슌 [1]
지난해 일본영화제에서 ‘보고 싶은 일본영화’를 꼽는 설문조사를 했다. 의외로 많은 표를 받은 것은 나카하라 슌의 <벚꽃 동산>. 봄날의 햇살처럼 화사한 여고생들이, 안톤 체호프의 희곡 <벚꽃 동산>을 무대에 올리는 과정을 통해, 소녀들의 몸과 마음을 충일하게 보여준 영화다. <벚꽃 동산>은 올해 일본영화제
글: 김봉석 │
사진: 서지형 │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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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도시바, HD DVD 플레이어 日 출시 연기
일본 도시바가 2005년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던 HD DVD 플레이어의 출시를 내년 1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연기 사유에 대해서는 HD 영상물 컨텐츠의 저작권 보호 기술인 ‘AACS’의 라이센스 공여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기술개발은 거의 완료되었으나 AACS를 탑재하지 않을 경우 저작권에 민감한 할리우드 영화사 등
글: 한청남 │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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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크리스마스엔 DVD를
성탄절을 맞아 이탈리아 DVD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성탄절 기간 동안 가족과 고마운 사람들에게 보내는 선물품목으로 매년 인기 상승 중인 DVD 업계가 성탄절 소비에 대비해 개봉관에서 만날 수 없었던 영화를 비롯, 막바지 복구 작업을 끝낸 영화들을 DVD로 출시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탈리아는 가톨릭 국가이자
글: 김은정 │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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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도쿄] 나홀로 제작 시대 열렸나
신카이 마코토가 컴퓨터 앞에 앉아 혼자 만들어냈던 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로 세상을 놀라게 한 지 3년, 일본에선 최근 또 하나의 ‘나 홀로 제작’ 애니메이션이 등장했다. 화제의 작품은 지난 11월 극장공개에 이어 12월15일 DVD로 발매되는 아와즈 준(31) 감독의 25분짜리 영화 <혹성대괴수 네가돈>. 눈길을 끄는 건 이 작
글: 김영희 │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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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무쓸모고등학교 유머 잔혹사, <다세포 소녀> 촬영현장
신문지로 벽을 바른 단칸방은 두명이 직각으로 누워 자기에도 벅차 보인다. 정리함을 대신하는 고장난 전자레인지와 다단계 피라미드 회사가 파는 진짜 피라미드 상자가 빼곡하게 들어찬 이곳은 <다세포 소녀>의 세트.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김옥빈)가 아픈 엄마(임예진), 조숙한 동생과 함께 험한 삶을 꾸려가는 방이다. 친구 한번 불러본 적 없는 이
글: 김현정 │
사진: 서지형 │
200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