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스크린쿼터제 축소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
정부의 스크린쿼터제 축소 방침에 대해 영화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여론이 현행대로 스크린쿼터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어 주목된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가 만 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2.9%가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 축소에 반대 뜻을 내놓았다. 반면, 찬성 의견은 33.6%
글: 이영진 │
2006-02-13
-
[국내뉴스]
<음란서생> 언론에 첫 공개
2월 23일 개봉하는 <음란서생>이 13일 서울 용산 CGV 극장에서 첫번째 시사회를 열었다. <반칙왕>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김대우 작가가 감독으로 데뷔하여 화제를 모았던 <음란서생>은 한석규와 이범수, 김민정을 비롯한 든든한 배우들, 깊이와 재미가 어우러진 드라마, 공들인 미술과 의상 등으로 좋은 평
글: 김현정 │
2006-02-13
-
[국내뉴스]
문소리, 송일곤 쿼터 축소 반대 1인 시위
"스크린쿼터 사수는 미국의 문화침략에 대응하여 우리의 문화 주권을 지키는 것입니다."
다소 포근해진 날씨 속에 영화인들의 릴레이 시위는 계속됐다. 9번째 주자로 바통을 넘겨 받은 영화배우 문소리와 감독 송일곤은 13일 오후 각각 광화문 교보빌딩과 미대사관 앞에서 피켓을 든 채 각자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그동안 배우와 감독이 한 자리에 서서 이루어지던
글: 최하나 │
2006-02-13
-
[스포트라이트]
<쏘우>의 각본·주연하고 <쏘우2> 제작한 리 와넬
저예산 호러영화 <쏘우>가 예상외의 성공을 거두었던 지난 2004년. <쏘우>의 각본가이자 주연배우 리 와넬은 여전히 초조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쏘우>의 성공이 단발성이라 떠들어댔고, 제작사인 라이온스 게이트는 개봉한 지 일주일 만에 속편을 내놓으라 닦달이었다. “제왕절개로 막 아기를 낳은 여자
글: 김도훈 │
2006-02-13
-
[TV 가이드]
20년간 대본 쓰다 직접 무대로 ‘폭소클럽’ 신상훈 작가
신상훈(43·사진) 작가가 “사고를 쳤다”고 <한겨레>에 알려왔다. 코미디 작가가 직접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걸 ‘사고’라고 표현했다. 경력 20년의 신씨는 유명한 ‘스탠드업 코미디’ 전도사다. 그는 “진정한 코미디언이라면 마이크 하나만 줘도 무대에서 30분은 웃겨야 하고, 그 무대가 스탠드업 코미디”라고 잘라 말한다.
신씨는 20
글: 김진철 │
2006-02-13
-
[드라마 칼럼]
드라마 주인공에 서민은 곤란해?
드라마에서는 서민 주인공을 만날 수 없는 걸까? 통계치로 봤을 때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 지난해 한국방송·문화방송·에스비에스 등 지상파 3사가 방영한 50개 드라마를 분석해 최근 내놓은 결과를 보면, 등장인물 직업(사극 제외)은 전문직이 21.3%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경영인 및 재벌 2·3세’ 17.3%, 일반
글: 정혁준 │
2006-02-13
-
[기획리포트]
[현지보고] 영화의 마법을 기다리는 제56회 베를린영화제 개막 전야
유럽의 낡은 도시들은 미래를 꿈꾼다. 파리는 교외에 거대한 미래도시 라데팡스를 건설했고, 런던은 썩은 물이 고인 듯 흐르던 템즈강 하구의 스카이라인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베를린도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이 만나는 교차로에 미래를 새겨두었다. 영화제의 주요 상영관이 모여 있는 포츠담 광장은 통일 베를린의 이상향이다.
<메트로폴리스> 포스터를 닮
글·사진: 김도훈 │
200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