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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프레디 하이모어] 찰리, 아톰으로 변신하다
완소 소년, 이번에는 아톰으로 변신! <찰리와 초콜릿 공장> <어거스트 러쉬>의 총명한 소년 프레디 하이모어가 할리우드판 아톰, <아스트로 보이>의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됐다. <아스트로 보이>는 데즈카 오사무 원작의 전설적인 만화를 3D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가공하는 작품으로, 총 4천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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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06] 재즈 칼럼니스트 황덕호
황덕호 재즈 칼럼니스트
“우린 지금 황폐된 정신의 시대에 살고 있다. 돈이 되지 않는 것들은 휴짓조각처럼 폐기처분되고 그 누구도 비극에 시선을 주지 않는다. 숭례문을 태워먹는 이 시대는, 그래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오랜 숨결이 배어 있는 동대문야구장을 허물어버릴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멜빌과 페라라의 영화를 보고 눈물을 쏟던 서울아트시네마가 사라진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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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신지혜] “영화의 친구로 남고 싶어요”
매일 오전 11시 영화음악으로 말 걸어오는 오랜 벗이 있다. CBS 음악 FM(93.9Mhz) <신지혜의 영화음악>(이하 <신영음>)의 신지혜 아나운서다. <신영음>이 지난 2월2일로 10주년을 맞았다.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36곡을 모아 기념음반도 냈다. 수년을 들어온 청취자로서 그녀가 보고 싶었다. 2시간 가까이 1초
글: 심은하 │
사진: 서지형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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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서민정] “감독님이 그러더라. 괜찮아, 얘는 지금 미쳤어”
도빌행 자동차 안에서 박은혜에서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던 유학생 현주. 그녀의 연기를 보면서 누구나 반문했을 게다. 아니, 이 리얼하게 앙칼진 여배우가 대체 누구냐.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베를린영화제 현지에서 현주를 만났다. 파리 현지 오디션에 합격해 <밤과 낮>에 출연한 그녀의 정체는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예술경영을 공부 중인 유학생 서민정씨. 2
글: 김도훈 │
사진: 신미정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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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폿 인터뷰] “나는 <람보> 시리즈와 함께 성장했다”
<람보4: 라스트 블러드>(이하 <람보4>)에서 눈길을 끄는 동양인은 야만스러운 버마 군인들만이 아니다. 곤궁에 빠진 봉사단체를 구하기 위해 적진으로 뛰어든 5명의 용병 가운데 한국인으로 나오는 엔 주도 있다. 영화 <투 윅스 노티스> <포가튼> 등에 출연한 한국계 배우 팀 강(한국 이름 강일아)이 그를 연기했다.
글: 강병진 │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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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올랜도 블룸, 에마 톰슨 外
올랜도 블룸, 에마 톰슨, 앨프리드 몰리나
영국 배우들이 한자리에. 올랜도 블룸(사진), 에마 톰슨, 앨프리드 몰리나가 <에듀케이션>에 캐스팅됐다. 닉 혼비가 펜을 잡는 이 작품은 1960년대 런던을 무대로, 열일곱 소녀가 바람둥이 중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초급 이태리어 강습>으로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했던 론 셰르픽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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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26] <아리랑> 신문광고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오는 5월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열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26번째는 김종원 영화평론가가 기증한 <아리랑> 신문광고입니다.
1926년 9월 무성영화 전성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전대미문의 걸작 <아리랑>이 단성사에서 개봉한다
글: 최소원 │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