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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단호한 결정!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투표권을 거부했다. 아카데미상 애니메이터 투표인단으로 선정된 미야자키 감독은 7월 초 초대장을 보내온 아카데미상 추최쪽에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 많은 영화를 보고 투표할 시간이 없다”는 거절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일본 언론은 “권위있는 명예직보다 창작을 우선으로 한 노장 현역 감독다운 결단”이라며 그의 행동을 높이 샀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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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졸리-피트로도 모잘라, 이젠 딸내미까지?
졸리-피트 공주님의 밀납인형 탄생!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실로 누벨이 뉴욕의 마담 투소 박물관에 입성했다. 세계 유명인사들의 모습을 복제한 밀랍인형 전시로 유명한 이 박물관에 ‘아기’가 전시되는 것은 실로 누벨이 최초. 이미 박물관에 자리잡고 있던 브란젤리나 커플과 함께 단란한 가족을 완성했다. 사진 촬영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1달러를 지불해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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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선행은 한류 스타 이병헌의 입김을 타고~
이병헌과 그의 팬들이 수재민 돕기 릴레이를 벌인다. 7월31일 이병헌은 “너무나 많은 분들이 수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내가 내는 수재의연금이 얼마만큼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액수와는 상관없이 온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다”는 말과 함께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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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음주운전 뒤 유대인 비난 발언한 멜 깁슨 곤경에 처해
멜 깁슨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쫓겨날 지경에 처했다. 7월28일 말리부 해안고속도로에서 과속 및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멜 깁슨은 그것도 모자라 “세상의 모든 전쟁은 X같은 유대인들 때문”이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유대인들이 대거 포진한 할리우드와 미국 미디어 산업 종사자들이 이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는 불 보듯 뻔한 일. 뒤늦게 깁슨은 “나는 진실이라고
글: 장미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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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편지>의 타이식 리메이크, <더 레터>
최진실, 박신양 주연의 최루성 멜로 <편지>가 타이식으로 리메이크되었다. 타이를 배경으로, 타이 출신 배우들과 감독에 의해 다시 만들어진 만큼 영화의 세세한 부분들은 원작과 사뭇 다르다. 그러나 죽음을 앞둔 남자와 그를 지켜보는 여자의 슬픔, 둘의 이별, 죽은 남자에게서 날아온 편지 등과 같은 기본 소재는 그대로 남아 있다. 그래서인지 <
글: 남다은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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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데자뷰가 넘쳐나는 지루한 이야기, <게드전기: 어스시의 전설>
아버지를 찌르고 달아난 인라드의 왕자 아렌은 세상을 여행하는 마법사 하이타카를 만나 그와 동행하게 된다. 진짜 이름이 게드인 하이타카는 세계의 균형이 깨어지고 마법이 사라지는 원인을 찾아내려 하고 있다. 옛 친구인 테나의 집에 머물던 게드는 자신에게 패했던 마법사 거미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이런 음모를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거미의 함
글: 김현정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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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관계와 감정에 대한 치밀한 통찰, <유레루>
오랜만에 고향집을 찾은 타케루(오다기리 조)는 형 미노루(가가와 데루유키), 어릴 적 이웃이었던 치에코(마키 요코)와 계곡에 놀러간다. 가파른 계곡에 걸린 다리 위에 서 있던 치에코가 계곡 아래로 추락한다. 타케루는 멀리서 진실을 보았다. 관객은 그가 목격한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다리 위에 같이 있던 미노루는 치에코를 밀어 떨어뜨렸을까, 아니면
글: 김나형 │
200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