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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MK픽처스-SM엔터테인먼트 사업 제휴키로
영화 제작·투자·배급사 MK픽처스와 음반·드라마 제작·매니지먼트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2월6일 영화, 드라마 등 영상제작 분야의 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12월6일 체결했다. MK와 SM은 공동 관심분야인 영화, 드라마 제작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K는 이번 사업 제휴로 드라마 등 새 분야를 개척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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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주 특별한 손님> 베를린 포럼부문 진출
이윤기 감독의 <아주 특별한 손님>이 내년 2월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포럼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포럼부문은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시도에 주목하는 부문으로, 이윤기 감독의 첫 장편인 <여자, 정혜>가 이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아주 특별한 손님>은 스폰지하우스와 대구 동성아트홀 등에서 상영 중이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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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폭스 DVD 사업 철수
이십세기 폭스가 국내에서 DVD 사업을 접고 철수한다. 폭스의 DVD는 그동안 유통을 맡아왔던 비트윈이 맡게 된다. 폭스의 철수는 국내 DVD시장이 갈수록 부진의 늪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진다. 올 4월에는 유니버설이, 6월에는 파라마운트가 철수하는 등 국내시장의 침체로 할리우드 직배사의 DVD시장 철수는 계속되고 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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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서비스 김인수 대표 유임
시네마서비스가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사의를 밝힌 4명의 이사진 중 김인수 대표이사만 유임시키고 박영목 이사 등 나머지 3명의 사표는 수리했다. 퇴사한 이사들은 별도 법인을 차려 시네마서비스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계에서는 강우석 감독이 좀더 전면에 나서 시네마서비스를 지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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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화려한 휴가>의 화려한 크랭크업
영화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 제작 기획시대)의 촬영이 지난 11월28일 광주 도청 세트장을 끝으로 5개월간의 일정을 마쳤다. 마지막 날에는 주인공 흥수(안성기)와 민우(김상경)가 다른 사람들과 섞여 단체로 사진을 찍는 장면과 그들이 공수부대와 대치하는 장면 등을 촬영했다. <화려한 휴가>는 1980년대 독재의 폭압과 항쟁의 현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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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인들, 한-미 FTA 저지 위한 광고물 제작
광우병 잡고 FTA 막으러 영화인들이 카메라를 들었다.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에 따르면, 20여명의 영화인들이 ‘한-미 FTA 저지를 위한 농축수산비상대책위’(이하 농대위)가 기획한 광고물 제작에 나선다. <고향에서 온 편지>(가제)라는 제목의 이 광고물은 “한-미 FTA로 농촌도 힘들지만 자식들이 더 걱정”이라며 안타
글: 이영진 │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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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상실이는 갔습니다, 철수도 갔습니다.
상실이는 갔습니다,
철수도 갔습니다.
종합마술 김형칠, 낙마로 사망
부디 고통없이 가셨기를.
안락사할 말도.
베어스타운 리프트 추락
사고 이후에도 영업 계속?
제대로 망해봐야 정신 차리지.
2010년부터 고교학군 개편
최소한, 학군 때문에 강남으로
이사가는 일은 줄겠지.
한국인 기대수명 男 75살, 女 81살
아놔,
81살까지 이러고 살라고
글: 이다혜 │
200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