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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영화 속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 캐릭터들 [1]
어찌나 힘이 장사인지 부두에서 소금을 한번에 네 부대나 지게로 나르는 동구(류덕환). 어쩐 일인지 밤에 팬티를 빨면서 서럽게 울고 있다. 꿈을 꾸었는데 “드디어 우리 동구가 해냈구나. 고맙다. 정말 고마워”라고 일어 선생님(초난강)이 칭찬을 해줬던 것이다. 칭찬의 내용은 뭐고, 왜 동구는 일어나 팬티를 빨고 있을까. 그것도 서럽게 울면서. <천하장사
글: 이종도 │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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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베니스2006] 화려한 스타들의 생생 화보 ③
<야연>
감독: 펑샤오강
배우: 장쯔이, 다니엘 우, 유 게, 주신, 마정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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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감독: 구로사와 기요시
배우: 야쿠쇼 코지, 코니시 마나미, 히라야마 히로유키, 오다기리 조, 하즈키 리오나, 카세 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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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자를 알아보는 방법>
감독:
사진: 이혜정 │
정리: 김은주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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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베니스2006] 화려한 스타들의 생생 화보 ②
<이토록 뜨거운 순간>
감독: 에단 호크
배우: 마크 웨버, 로라 리니, 제시 해리스, 에단 호크, 미셸 윌리엄스, 카탈리나 산디노 모레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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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흐르는 사랑>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배우: 휴 잭맨, 레이첼 와이즈, 엘렌 버스틴, 클리프 커티스, 숀 길레트, 숀 패트릭 토마스 등
▷영
사진: 이혜정 │
정리: 김은주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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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여자는 남자의..> <극장전> <해변의 여인>의 음악감독 정용진
머리맡까지 졸졸 따라오는 멜로디
우리는 간혹 논증을 비난으로 오인한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인생 별거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 똑바로 보자는 이야기다. 조롱도 냉소도 아닌 영화가 맑고 예쁘지 말라는 법이 있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해변의 여인>에 흐르는 정용진(37)의 음악은 홍상수 영화에 산들바람
글: 김혜리 │
사진: 오계옥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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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이승과 저승 사이에 서있는 중재자, <사이에서>의 이해경
그녀의 목구멍까지 슬픔이 차오른다. 눈가에 맺힌 눈물은 곧 어깨를 들썩이는 통곡으로 바뀐다. “그녀의 남다른 신통력은, 그녀가 농사를 지어도 충분할 정도로 많이 흘렸다는 눈물의 대가에 지나지 않는다.” 소설가 이외수의 표현은 굿판으로 흘러온 넋의 설움에 울고 또 우는 이해경의 모습을 적확하게 짚어낸다. 무당 혹은 무당 아줌마, 무당 선생님이라고 불린다는
글: 장미 │
사진: 서지형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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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천하장사 마돈나> <타짜>의 배우 김윤석
<타짜> 현장공개 때의 일이다. 따로 마련된 룸에서 최동훈 감독과의 인터뷰가 있었다. 한 기자가 물었다. 멀찍이 떨어져 있어서 정확하게 옮길 자신은 없지만, 적지 않은 비중의 아귀 역을 김윤석이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에게 맡긴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이었던 것 같다. 최 감독은 나중에 영화를 보면 이 알려지지 않은 연극 출신 배우의 내공이 어느
글: 이영진 │
사진: 서지형 │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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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니시카와 미와 감독이 <괴물>의 봉준호 감독에게 묻다
예정대로 지난호에 이어 두 번째 서신이 도착했다. <유레루>에 관한 질문과 답으로 채워졌던 첫 번째 서신에 이어 이번에는 <괴물>이 화제의 중심이다. 니시카와 미와 감독은 마치 자신의 영화처럼 내밀하고 조용한 어법으로 <괴물>의 이모저모를 물었고, 봉준호 감독은 거기에 성심성의껏 대답했다. 첫 번째 편지에서 서로 안부를 물었
정리: 정한석 │
사진: 오계옥 │
사진: 서지형 │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