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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배워봅시다] <괴물>은 맥거핀인가, 아닌가
<괴물>은 논란 거리를 많이 제공했다. 괴물이 맥거핀인지 아닌지도 중요한 논란 거리다. 맥거핀은 미끼다. 영화를 만든 이가 영화를 보러 온 사람을 영화 안으로 끌어들이는 강력한 미끼다. 애초에 작품을 통해 말하려는 것과 크게 상관없다고 하더라도, 영화라는 게임 안으로 관객의 팔을 잡아 이끄는 강력한 초대장이다. 맥거핀을 얘기하면서 앨프리드 히치콕
글: 이종도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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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VS] 사이에 선 영매들
<영매: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
<영매: 산 자와 죽은 자의 화해>는 산 자와 죽은 자 사이를 잇는 이 땅의 사제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무당들은 다른 이의 한을 몸에 받아 서러운 울음을 터뜨린다. 급사한 아들의 영혼이 들어와 “엄마, 엄마” 하고 흐느낄 때, 혼도 울고 부모도 울고 그를 중개하는 무당도 운다. 세습무로 살아온
글: 김나형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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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 by Me]
[Rank by Me] 알쏭달쏭 쌍둥이들
‘천하장사 마돈나’ 동구(류덕환)의 앞길을 종종 막는 두사람이 있다. 외모뿐만 아니라, 말투에 손짓까지 똑같은 같은 학교의 쌍둥이들. 돌림노래를 부르듯 대구법을 활용한 얄미운 언어 구사와, 무표정하게 눈을 치켜뜨는 모습이 가관이다. 구분할 수 없는 똑같은 알쏭달쏭 쌍둥이들. 닮아서 슬픈 영화 속 그들의 수난을 모아봤다.
5위는 <붙어야 산다&g
글: 김유진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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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센티넬> 비밀요원의 백악관 가상 수사기
내 이름은 피트 게리슨. 미국 국가안보국의 비밀요원이다. 20여년 전 대통령을 총격에서 구한 뒤로, 백악관의 안보만이 내 관심사였다. 그런데 어느 날 절친한 동료 찰리가 살해당한 뒤로, 대통령 암살음모가 수면 위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기가 막힌 것은 내가 유력한 용의자라는 것이다. 지난 25년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일한 결과가 고작 이거란 말인가?
글: 신민경 │
20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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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마스크에서 절대반지까지, 마법의 물건을 구경하세요
이정재, 전지현이 출연한 <시월애>가 <레이크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됐다. 키아누 리브스, 샌드라 불럭 주연의 <레이크 하우스>는 할리우드로 이식되고도 <시월애>의 결을 거의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아름다운 풍광을 주요한 볼거리로 삼은 것이나 남녀주인공을 이어주던 우편함을 다시 한번 등장시키는 것 역시
글: 장미 │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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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릴레이] 원신연 영화감독
“내가 제일 아끼는 보물 1호는 아주 낡고 오래된 16mm 영사기다. 스무살 무렵, 팔지도 않는다는 그 영사기를 얻기 위해 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했다. 필사의 노력 끝에 영사기가 내 손 안에 들어 왔다. 내 작은 방이 극장이 된 것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난 그 영사기로 상영할 영화가 없다는 현실에 직면해야 했다. 필름으로 영화를 만들어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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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편집기사 남나영
“소감이라니…. 모르겠어요. (웃음) 이석훈 감독이 나를 추천했다고 하면서 그냥 하면 된다고 하기에 알았다고 했어요. 아무나 추천하는 건 아닌 거니까 기분은 좋네요. 기쁩니다. 어려운 사람들, 특히 이번에 수해로 피해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썼으면 좋겠습니다. 매스컴에서 계속 보여주던데 너무 피해가 큰 것 같아 안타깝더라고요. 다음 주자로는 최정화 PD를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