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가족의 탄생> 영평상 최우수 작품 선정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이 12월21일 열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남녀 연기상은 <라디오 스타>의 안성기와 <청연>의 장진영이 수상했으며, 감독상은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이 받았다. 한편 김대우 감독의 <음란서생>은 각본상, 신인감독상, 미술상을 받아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25
-
[국내뉴스]
<…더불어사는 집 이야기>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이현정 감독의 <192-399: 더불어사는 집 이야기>가 12월15일 폐막한 서울독립영화제 2006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 작품상(CJ-CGV상)은 노경태 감독의 <마지막 밥상>이, 우수 작품상은 <우리들은 정의파다>(이혜란), <우연한 열정으로 노래 부르다 보면>(권지영)이, 관객상은 <락큰롤에 있어 중
글: 씨네21 취재팀 │
2006-12-25
-
[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입니다.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입니다. 그래선지 요즘 영화제나 시상식에서는 ‘정치적’ 발언이 심심찮습니다. 청룡영화상도 그랬고, 거슬러 춘사영화제도 그랬습니다. 근데 말입죠. 이왕 하는 정치적 발언이라면 강신성일 구명이나 박정희 추모가 아니라 ‘FTA 반대’ 이런 게 더 근사하지 않을까요.
“강신성일 구명 운동은 정말 납득이 안 된다. 강신성일이 아니라 나운규라고
글: 이영진 │
2006-12-26
-
[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대한민국 모텔들 만실인 날….
교사 꾸중에 학생들이 학교 방화
만일 “편집장 꾸중에 기자가 회사 방화”
뉴스가 뜨면, 난 줄 아셈;;;
-소심한 직딩女
“사랑하는 이 손잡으면 스트레스↓”
편집장님~♡ 팀장님~♥
(생각해보니 방화보다 아부가 쉽다;;)
1인당 개인부채 1300만원 넘어
집만 있다면 빚이 두렵겠어?
이게 다 부동산 탓이다
글: 이다혜 │
2006-12-26
-
[국내뉴스]
[이슈] 말말말조심
청룡영화제에서 윤정희 아줌마가 복역 중인 신성일 아저씨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 내년이면 5년형의 절반이 넘어 가석방도 가능하므로 영화 100편 이상 같이 찍은 동료로서 영화인들의 행사에서 할 만한 말이었다는 주장과, 국회의원 할 때 뇌물받아 죗값을 치르는 중인데 아무리 인간적인 호소라도 공중파 생방송에서 그런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내 보
글: 김소희 │
2006-12-25
-
[국내뉴스]
한국영화진흥기금, 법적 근거 마련
한국영화진흥기금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12월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고 한국영화진흥기금 마련을 골자로 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소관위원회인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여야의 이견으로 인해 한 차례 반려되기도 했던 이 개정안은 국고 출연 및 극장 부과금을 통해 한국영화진흥기금을 마련한다
글: 이영진 │
2006-12-26
-
[국내뉴스]
한국 공포영화들이 기지개를 켠다
새해를 겨냥한 다양한 한국 공포영화들이 기지개를 켠다. 황정민이 주인공을 맡은 신태라 감독의 <검은 집>이 선두주자. 12월23일 촬영에 돌입하는 <검은 집>은 보험과 관련된 연쇄살인사건을 다뤘고 공포소설의 대가 기시 유스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신태라 감독은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을 바라보는 심리공포물”이라고 &l
글: 김수경 │
200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