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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12월20일부터 회고전 열리는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세계
서울시립미술관은 어느새 이른바 서양 미술사 거장들의 국내 출입구가 되었다. 샤갈, 마티스, 피카소에 이어, 3년여 각고의 준비 끝에 르네 마그리트의 전시를 성사시켰다. 12월20일부터 2007년 4월1일까지 열릴 <초현실주의의 거장 - 르네 마그리트전>은 무려 100일이 넘도록 서울 한복판에서 성대하게 치러질 국내 최초 회고전을 표방했건만, 르네
글: 반이정 │
20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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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낄낄 웃다 보니 과학이 이해된다!
<갈릴레오의 손가락> 피터 앳킨스 지음/ 이레 펴냄
<갈릴레오의 손가락>은 유머러스한 과학교양서다. 옥스퍼드대학교 화학과 교수인 피터 앳킨스가 쓴 이 책은 부제 그대로 ‘과학의 10가지 위대한 착상들’을 다룬다. 수학과 과학 과목들에 능숙하지 못했던 사람들이라면 ‘과학’ 책이라는 이유만으로 질려버릴지도 모르지만, 저자는 전문적인 설명
글: 이다혜 │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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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격한 감정의 기복, 그 애매모호함
<9> 다미엔 라이스/ 워너뮤직 발매
영화 <클로저>의 삽입곡으로 다미엔 라이스의 <The Blower’s Daughter>가 주목받은 것은 그의 앨범 <O>가 발매되고도 2년 뒤였다. 이제 알 사람들은 알지만 다미엔 라이스의 솔로 데뷔앨범 <O>는 느리고 꾸준하게 인정을 받아 영지를 넓혔다. 그의 음
글: 박혜명 │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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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앗! 당신] 자유라는 이름의 당당함, 프랜시스 오코너
<A.I.> 12월25일(월) KBS2 오후 4시10분
“사람이 되면 날 사랑해주실 건가요?” 입양된 로봇 데이비드(할리 조엘 오스먼트)에게 온 세상과도 같던 엄마 모니카. 하지만 친아들이 돌아오자, 그녀는 데이비드를 숲에 유기하고 만다. 두려움과 죄책감, 애정과 슬픔이 한데 교차하는 마음의 풍경을 표현해낸 것은 프랜시스 오코너. 영국에서 태어
글: 최하나 │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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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노동문제에 대한 사실적 고찰
<인력자원부> EBS 12월23일(토) 밤 12시
노동문제를 영화의 화두로 삼는다는 점에서 프랑스의 로랑 캉테는 영국의 좌파 감독 켄 로치와 비교되곤 한다. 그러나 로랑 캉테는 “나는 질문은 던지지만 대답은 주지 않는다. 또 어떤 사회적 그룹과 그 안에 속한 개인 사이의 갈등이 나의 주된 관심사다. 노동자 계급을 택한 건 그런 갈등이 더 부각될
글: 남다은 │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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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KT&G 상상마당 올해의 단편 의 윤동혁 감독
KT&G 상상마당 올해의 단편으로 선정된 <Off-Course, 길에서 벗어나다>는 윤동혁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무수히 많은 연습작과 막대한 빚을 안겨준 첫 작품 이후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였다. “약 1년 동안 지방에서 일을 하며 돈을 갚고, 영화를 완성시켰다. 그러고 나서 <Off-Course…>
글: 강병진 │
사진: 서지형 │
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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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색화동>의 공자관 감독
에로세계의 무한팽창능력
공자관을 아느냐는 질문에 예, 라고 답하면 남성일 것이다. “중국 감독이냐?”고 반문하면 에로비디오가 끔찍한 공공의 적이라고 생각하는 남성이거나 아님 여성이다. 일반화하긴 좀 그렇지만, 인터뷰에 앞서 한 신입기자는 그의 대표작 리스트를 단박에 토해낸 반면 사진기자는 공자관의 국적부터 궁금해했다. 알 만한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
글: 이영진 │
사진: 오계옥 │
2006-12-21